낮은울타리 2022년 5월

5월은 주일예배로 시작했다. 4월 17일 부활절부터 시작한 주일예배가 계속 진행됐다. 29일까지 5번의 주일예배가 있었고, 10명 남짓이 예배를 드렸다. 예배가 진행되며 나도 모르게 조급한 마음에 ‘어떻게 하면 예배인원을 늘릴까?’ 고민을 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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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낮은울타리예배

오늘낮 최고기온이 30도가 넘는 지역이 많았다. 부산도 30도까지는 아니지만 제법 더웠다. 부산에 와서 처음으로 여름 양복을 꺼내 입었다. 작년에는 집에서 우리 가족만 주일 예배를 드렸으니 정장을 입을 필요가 없었다. 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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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낮은울타리 기도문

예배를 위한 기도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가 담대히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영과 진리로 예배하게 하옵소서. 가장 좋은 스승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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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낮은울타리예배

스승의 날을 맞아 인류의 영원한 참 스승이신 하나님께 예배했다. 두 달간의 GP근무를 마치고 휴가 나온 둘째와 예전 남서울평촌교회 식구였다가 미국으로 갔던 청년이 예배에 참석했다. 2명이 더 참석하나 했더니, 사정이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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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예배를 위한 기도 좋으신 하나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각 사람이 제사장이 되어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영과 진리로 예배하게 하옵소서. 유일한 중보자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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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낮은울타리예배

부처님오신날과 어버이날이 겹친 주일이다. 시작부터가 불길하다. 5월 5일 목요일 어린이날부터 5월 8일 주일 어버이날까지 이어진 연휴로 해운대 주변 도로는 주차장을 방불케했다. 주중 성경공부 모임도 취소되었다.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토요일밤에 약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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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낮은울타리예배

5월의 첫날이자 첫 주일이었다. 이번 달에는 비신자 여성분들이 더 참석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가정의 달 아닌가. 게다가 다음 주일인 8일은 어버이날과 겹쳤다. 오랜만에 주말에 아버님을 뵈러 떠난 친구가 빠져 예배참석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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