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오늘 너무 수고했다”
친구 부부가 지역 봉사를 하면서 알게 된 어린이가 있다. 알콜중독 아빠와 지체장애 엄마, 장사를 하는 할머니와 같이 산다. 지역아동센터의 기초적인 돌봄은 받지만 사실상 거의 방치되는 그 아이를 불쌍히 여겨 아이를 …
금정산 가나안 수양관
나는 대학시절부터 방학이면 짧으면 하루, 길면 사흘을 금식했다.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냥 하나님의 사랑이 감사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좀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대학 교수였던 선친이 방학 때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