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5 낮은울타리 야유회(3) – 따오기

따오기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정봉채 갤러리를 떠나려는데, 갑자기 동석했던 정석중 목사님이 “따오기다.”라고 소리쳤다. “어디요? 어디?” “저기요.” 만약 따오기 설명을 듣지 않았더라면 별로 관심을 갖지 않았을 것이다. 순간 다들 정 목사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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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낮은울타리 야유회(2) – 정봉채 갤러리

우포늪에 와서 둘레길만 돌고가면 큰 걸 놓치는 것이다. 우포늪 사진만 20년을 찍은 정봉채 작가의 갤러리에 들렀다. 주민교회 정석중 목사님의 추천과 소개 덕분이다. 갤러리엔 따오기 사진이 여러 장 있어 질문했는데, 따오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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