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로 푸는 전도서’ 북토크 사진(4)
사람 때문에 인상을 찌푸리기도 하고 울기도 한다. 하지만 또한 사람 덕분에 미소 짓기도 하고 파안대소를 하기도 한다. 북토크 때 내가 그렇게 미소를 짓기도 하고 웃기도 했다. 카페 좋은 날 풍경에서 …
사람 때문에 인상을 찌푸리기도 하고 울기도 한다. 하지만 또한 사람 덕분에 미소 짓기도 하고 파안대소를 하기도 한다. 북토크 때 내가 그렇게 미소를 짓기도 하고 웃기도 했다. 카페 좋은 날 풍경에서 …
본격적인 북토크를 하기 전에 찬양사역자이기도 한 권오성 목사님의 찬양으로 문을 열었다. 권 목사님의 허스키 보이스는 진솔하고도 호소력이 있게 들린다. 진행을 맡은 정민교 목사님은 북토크를 시작하며 내게 ‘대화로 푸는 성경:창세기’ 후속편을 …
날이 어두워지자 한두 명씩 카페 문을 열고 들어오기 시작했다. 부산 날씨로는 제법 추운 날씨였는데도 밤에 부산의 한쪽 구석으로 찾아오시는 분들 한 분 한 분이 감사했다. 낮은울타리 식구가 센스 넘치게 핑크빛 …
작년 ‘대화로 푸는 성경:창세기’ 북토크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멤버가 다시 뭉쳤다. 예장통합 교단 유치유아부 교육전문가 이신혜 전도사님, 숭실통일연구원 박사 연구위원 권오성 목사님, 시각장애인 도서관 AL미니스트리 대표 정민교 목사님이 …
지난 12월 1일(금) 오후 7시부터 카페 좋은날풍경(금정구 두실로 19)에서 진행된 ‘대화로 푸는 전도서’ 북토크 동영상이 나왔다. ‘그 누군가’를 위해 준비하다 보니 1시간 40분짜리 동영상이 남게 됐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
‘대화로 푸는 전도서’ 북토크(12/1)를 할 때 라이브 방송을 했다. 라이브 방송은 요청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준비과정이 너무 번거로와 하지 않으려고 했다. 그럼에도 라이브 방송을 한 이유는 사실 북토크에 너무도 참석하고 싶지만 …
북토크를 무사히 마쳤다. 아니다. 일이 없지 않았으니 무사히 마친 것은 아니다. 놀라운 사건의 연속이었다. 1. 부산으로서는 너무도 추운 날씨와 세찬 바람 때문에 감기 환자가 생겨 참석을 약속하셨던 분들 중에서 빠지는 …
내게 북토크는 복음이 필요한 ‘그 누군가’를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자리이다. 작년 ‘대화로 푸는 성경:창세기’ 북토크에서 비신자 OOO 자매를 만났다. 나는 몰랐는데 비신자임에도 오프닝을 알리는 노래를 듣기 시작하면서부터 눈물을 흘렸다고 …
부산에 와서 몇 번의 북토크를 참석했다. 가볍지 않은 책 내용 때문이었는지 몰라도 너무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였다. 마치 예배나 설교의 연장선에 있는 것처럼. 작년에 ‘대화로 푸는 성경’을 출간하고 북토크를 개최했다. 책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