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신자 여성들과 성경공부 –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다(2)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정하신 곳에 도착한 후 이삭과 함께 돌을 옮겨 제단을 만들었습니다. 제단 위에 불을 붙일 나무도 잘 얹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아브라함이 이삭을 붙잡아 꼼짝 못하게 묶고 제단 나무 …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정하신 곳에 도착한 후 이삭과 함께 돌을 옮겨 제단을 만들었습니다. 제단 위에 불을 붙일 나무도 잘 얹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아브라함이 이삭을 붙잡아 꼼짝 못하게 묶고 제단 나무 …
“아브라함의 가정은 집안 내부로는 하갈과 이스마엘과의 갈등이 사라지고, 외부로는 팔레스타인 아비멜렉 왕과 계약을 맺어 안전을 거주지와 안전을 확보했습니다. 안팎으로 평안하고 행복한 생활이 시작된 것이죠. 옛날 동화들의 마무리처럼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인데 …
예수님은 영적인 영역에서 중간지대는 없다고 단호히 선언하셨다. 예수님께 속하든지, 사탄에게 속하든지 둘 중 하나이다. 자기가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두려워 건강검진을 피하면 자신만 모를 뿐 오히려 병을 더 키우게 된다. …
“지난 번에 당시의 계약이 어떻게 행해지는 지 말씀드렸는데 기억하시죠?” “짐승을 죽이는 거요?” “예, 짐승을 반으로 쪼개고 계약 당사자들이 그 사이로 지나갑니다. 계약을 어기면 그 짐승처럼 죽임을 당한다는 거죠. 양과 소를 …
“창세기 21장 22절 이하에는 아브라함이 성경에는 블레셋, 요즘으로 하면 팔레스타인의 왕 아비멜렉과 계약을 맺는 내용이 나옵니다. 계약을 맺는다는 건 기본적으로 상대방이 계약 당사자가 될만하다는 인정을 전제로 합니다. 그 지역의 왕이라면 …
“쫓겨난 하갈은 어디로 갔을까요?” 당연히 아무런 대답이 없다. “질문을 바꾸겠습니다. 하갈은 어느 방향으로 갔을까요?” “남쪽으로요” “왜요?” “이집트 출신이니까 그쪽으로 가지 않았을까요?” “탁월한 추리이십니다. 비슷합니다. 아브라함은 지금 그랄 부근에 머물고 있는데 …
“앞에서 아비멜렉 사건을 통해서 사라가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젊은 몸으로 회춘했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개입으로 아비멜렉이 전혀 사라를 가까이할 수 없었기 때문에 사라가 가진 아이는 아비멜렉과는 아무런 …
“사라가 회춘하여 사라가 얼마든지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는 건강한 몸이 된 것은 좋은데, 아비멜렉이 동침하면 안될 일이죠. 보통 왕이 여인을 궁으로 데려가면 바로 동침하는 것이 아니라 여인을 준비시키는 기간이 …
“2절에 보면 아브라함이 그랄 땅에서 자기 아내 사라를 향해 ‘누이’라고 소개합니다. 이거 어디서 들었던 같지 않으세요?” “전에 이집트에서 했던 것 같은데요” “예,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들어오자마자 기근이 들어서 식량 문제로 …
낮은울타리엔 친구 목사가 선물해 준 좋은 커피머신이 있다. 좋은 원두도 계속 공급되고 있다. 그래서 일단 모이면 커피부터 내리고 마시면서 그동안 각자 어떻게 지냈는지 아주 자유롭게 이야기를 한다. 어떤 때엔 신변잡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