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5 낮은울타리 야유회(4) – 기쁜 소식
낮은울타리 식구들이 5월의 우포늪과 어우러져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가장 기쁜 소식은 석 주 연속으로 참석한 조그만포차 사장님이 매주 나오기로 한 것이다. 포차 사장님을 초청한 식구가 “혹시 매주 이렇게 야유회 …
낮은울타리 식구들이 5월의 우포늪과 어우러져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가장 기쁜 소식은 석 주 연속으로 참석한 조그만포차 사장님이 매주 나오기로 한 것이다. 포차 사장님을 초청한 식구가 “혹시 매주 이렇게 야유회 …
따오기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정봉채 갤러리를 떠나려는데, 갑자기 동석했던 정석중 목사님이 “따오기다.”라고 소리쳤다. “어디요? 어디?” “저기요.” 만약 따오기 설명을 듣지 않았더라면 별로 관심을 갖지 않았을 것이다. 순간 다들 정 목사님이 …
우포늪에 와서 둘레길만 돌고가면 큰 걸 놓치는 것이다. 우포늪 사진만 20년을 찍은 정봉채 작가의 갤러리에 들렀다. 주민교회 정석중 목사님의 추천과 소개 덕분이다. 갤러리엔 따오기 사진이 여러 장 있어 질문했는데, 따오기에 …
2025년도 낮은울타리 봄 야유회를 우포늪으로 갔다. 우포늪 근처의 주민교회 정석중 목사님의 추천을 받은 식당에서 오전 11시까지 모이기로 했다. 나는 안락동에 사는 조그만포차 사장님을 픽업해서 같이 이동했다. 40분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