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팔영팔 12월 모임
12월 영팔영팔 모임은 12월 16일 대구 엠마오교회를 방문했다. 영팔영팔 멤버 중 정민교 목사님만 한창수 목사님을 만난 적이 없기 때문에 만남을 원했다. 엠마오교회가 두 주 전 입당예배를 했기 때문에 새로운 예배당은 …
12월 영팔영팔 모임은 12월 16일 대구 엠마오교회를 방문했다. 영팔영팔 멤버 중 정민교 목사님만 한창수 목사님을 만난 적이 없기 때문에 만남을 원했다. 엠마오교회가 두 주 전 입당예배를 했기 때문에 새로운 예배당은 …
처음으로 다대포에서 모인 영팔영팔 11월 모임. 해운대와는 색다른 운치가 있는 다대포.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드레스코드는 코트. 바람은 차가왔지만 코트자락을 휘날리며 멋냄. 일정이 겹친 누구는 늦고 드레스코드도 어김. 한 자리가 빈 …
둘쨋날 밤 올봄 예배당을 옮긴 제이홈처치를 돌아보고 이강혁 목사님을 격려한 후, 그곳에서 영팔영팔 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숭실대 통일연구소 연구위원이며 탈북자 사역을 하는 권오성 목사님, 시각장애인과 함께 예배하는 흰여울교회 담임이며 시각장애인을 …
이번 영팔영팔 수련회를 알차고 유익하게 만들어준 귀인은 시시당(詩時堂) 대표 김양현 목사님이다. 제주 살이 6년차인 김 목사님이 제주와 관련된 근현대 기독교 역사와 인물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진 선생님으로, 어떤 때엔 명소와 …
부산에 내려온 이후 지난 20년간 매년 해오던 교역자 수련회를 해본 적이 없다. 여름마다 당연하게 가던 교역자 수련회를 가지 않으니 많이 허전했다. 그러다가 혼자 사역하기 때문에 교역자 수련회를 가지 못하는 목회자들은 …
한 달에 한 번 정도 모이는 ‘영팔영팔’ 모임이 있다. 페이스북 친구로 온라인에서 알고 지내다가 2022년 8월 8일에 처음 오프라인 모임을 낮은울타리에서 했기 때문에 그렇게 이름붙였다. 우리 영혼이 팔팔하길 바라는 의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