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8 낮은울타리예배

토요일 서진교 목사님과의 듀엣북토크에 참석하기 위해 의정부와 서울에서 내려온 세 분이 낮은울타리예배에도 참석했다. 10시부터 성경공부가 있기 때문에 11시 5분 전후로 도착하시면 좋겠다고 안내해서 시간에 맞춰 도착하셨다. 공교롭게 자녀를 다른 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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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1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전능하셔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찬양합니다.예수님의 보혈로 우리의 죄악된 본성과 추악함을 용서해 주시고 새롭게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육신의 연약함 속에 신음하는 저희를 불쌍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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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1 낮은울타리예배

지난 주일 예배를 마치고 예배장소가 아파트라서 찬송을 마음껏 부르지 못하지만 초대 교회처럼 일주일간 삶속에서 감사하고 싶은 내용이나 하나님을 높이고 싶은 내용을 자원하여 고백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오늘 처음으로 예배순서에 ‘성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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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4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의인과 악인에게 차별없이 햇빛과 비를 내려주시는 하나님,하나님의 크심과 인자하심과 선하심을 찬양합니다.하나님을 부인하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주일을 기억하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양식으로 삼아 사는 저희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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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4 낮은울타리예배

전날인 토요일에 한 식구로부터 연락이 왔다. 부부가 모두 출근을 해서 낮은울타리예배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내용이었다. 나는 두 분의 마음이 안좋으실 것 같다고, 이왕 하는 근무이니 기분 좋게, 건강하게 잘 하시고 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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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낮은울타리예배

2023년도의 마지막 주일과 마지막 예배를 이벤트처럼 독특하게 하려다가 중단되어 갑작스레 준비하게 된 예배와 설교지만 늘 하던 것이 있어 당황할 필요는 없었다. 다만 10시에 하던 성경공부는 새해로 한 주 미루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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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계획과 현실

마지막 주일이 12월 31일이라 평소와는 다른 형식의 모임을 하고 싶었다. 두 가지를 다르게 하고 싶었는데, 첫째는 평소 11시 예배를 마치고 김밥과 컵라면을 먹기 때문에 마지막 날, 마지막 주일은 낮은울타리 식구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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