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0625 낮은울타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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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 참석했던 60대 부부에게 토요일 문자를 보냈다. 오는 주일도 참석할 수 있느냐고. 예배는 서울에 있는 대형교회 예배를 온라인으로 참석하고 싶고, 다만 낮은울타리에서 성경공부를 하고 싶다고 했다. 나는 그러시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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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낮은울타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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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역엔 폭염주의보가 내렸다고 하는데, 부산도 많이 더웠다. 기온은 28도라고 했지만 체감기온은 30도가 넘는 것 같았다. 고맙게도 낮은울타리는 높은 곳에 있는데다 앞뒤 문을 열면 맞바람이 불어 시원하다. 시원하게 예배를 준비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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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참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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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낮은울타리예배에 60세 안팎의 ‘가나안’(신앙은 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현재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성도 부부가 참석하기로 했다. 지인이 선물한 내 저서 ‘대화로 푸는 성경’을 읽고 참석을 원했다고 한다. 기존 예배당과 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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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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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를 위한 기도 아름다운 자연을 만드시고 오묘한 질서로 유지되게 하신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찬양합니다. 사람을 지으시고 사람에게 자연에서 일함으로 자연을 관리하고 보존하게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을 떠나 도리어 자연을 파괴하며 현대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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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낮은울타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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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안개가 끼었다. 너무 습하다는 의미이다. 낮은울타리도 습도가 아주 높았다. 영상장비 등 관리가 필요한 기구들이 있으므로 에어컨 제습기능을 켰다. 매번 무선 프린터가 잘 연결되지 않아 시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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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낮은울타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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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많이 올랐다. 올여름은 더 더울 것이라더니 6월에 들어서자마자 햇볕이 뜨겁다.낮은울타리에 나 혼자 가만히 있으면 아직은 견딜 만하다.하지만 오후 4시 예배시간에 맞춰 낮은울타리 식구들이 여러 명 들어오면 열기가 달라진다. 에어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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