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 낮은울타리예배
오늘은 시간이 착착 맞아 돌아간 날이다. 그동안 10시부터 시작한 공부모임이 거의 11시가 되어 마치는 바람에 예배는 11시가 넘어서 시작하기 다반사였다. 오늘은 10시50분쯤 공부를 마치고 11시에 예배를 시작할 수 있었다. 예배는 …
오늘은 시간이 착착 맞아 돌아간 날이다. 그동안 10시부터 시작한 공부모임이 거의 11시가 되어 마치는 바람에 예배는 11시가 넘어서 시작하기 다반사였다. 오늘은 10시50분쯤 공부를 마치고 11시에 예배를 시작할 수 있었다. 예배는 …
공동체를 위한 기도시간과 공간의 질서를 만드시고 그 축을 붙잡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하나님만 참된 주권자이시며 영원히 영광과 높임을 받으실 유일하신 존재이심을 고백합니다.아무런 조건없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예수님의 보혈로 구원해 주시며 이 …
오전 10시부터 새식구 3명과 주기도문을 공부하고 있다. 오늘 공부한 부분은 ‘나라가 임하시옵고’이다. 10시부터 11시 예배 전까지 1시간 정도 공부하는데 아무래도 뒤에 예배가 있다 보니 쫓기는 느낌이 전혀 없지 않다. 공부 …
공동체를 위한 기도우리에게 가을을 허락하신 하나님,하나님의 일하심이 너무도 오묘합니다.우리가 그 오묘함 속에 살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헤아리는 지혜가 있게 하옵소서.2023년도의 3/4을 은혜로 보내게 하신 하나님, 남은 1/4도 은혜로 보살펴 …
추석 연휴로 10월 1일 예배를 쉬고 2주 만에 낮은울타리 식구들을 만났다. 2주 만의 만남은 너무 긴 것 같다. 주 중반이 되자 낮은울타리 식구들이 많이 보고 싶어졌다. 주중에 식구 중 한 …
공동체를 위한 기도우리를 이 땅의 빛과 소금으로 삼으신 하나님,하나님이 허락하신 존재의 의미와 영광도 모르고 제대로 알려고 하지도 않으며 끊임없이 몰아치는 세상의 가치관의 파도에 이리저리 휩쓸리는 연약한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하나님 …
어제 낮은울타리에서 묵은 김태정, 이대로, 최욥 선교사님은 아침 일찍 해운대 해변으로 바람을 쐬러 나갔다. 지난 주처럼 오전 10시부터 주기도문 공부를 시작했다. 11시가 가까왔을 때 외출했던 선교사님들이 돌아왔고, 낮은울타리 식구도 입장했다. …
공동체를 위한 기도우리의 피난처요 요새가 되시는 하나님,지진과 기근, 화재와 화산폭발, 전쟁과 분쟁의 소문이 끊이지 않는 세상에서 다시 하나님을 바라봅니다.들려오는 모든 소식은 우리를 불안하게 하고 절망하게 만드는 것 뿐인데, 바로 이것이 …
낮은울타리 예배 시간은 오후 4시였다. 다른 교회 예배당을 빌릴 수 있는 가장 빠른 시간이 오후 4시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빌린 예배당에 가려면 아울렛과 놀이동산을 지나쳐야 해서 오가는 시간이 예배시간만큼 걸렸다. …
공동체를 위한 기도 인간이 감히 측량할 수 없는 지혜와 능력으로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늘 선하시며, 일하심은 능하시기에 영원토록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줄 믿습니다. 그런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 있으면서도 광야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