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 낮은울타리예배

오늘은 시간이 착착 맞아 돌아간 날이다. 그동안 10시부터 시작한 공부모임이 거의 11시가 되어 마치는 바람에 예배는 11시가 넘어서 시작하기 다반사였다. 오늘은 10시50분쯤 공부를 마치고 11시에 예배를 시작할 수 있었다. 예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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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시간과 공간의 질서를 만드시고 그 축을 붙잡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하나님만 참된 주권자이시며 영원히 영광과 높임을 받으실 유일하신 존재이심을 고백합니다.아무런 조건없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예수님의 보혈로 구원해 주시며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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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낮은울타리예배

오전 10시부터 새식구 3명과 주기도문을 공부하고 있다. 오늘 공부한 부분은 ‘나라가 임하시옵고’이다. 10시부터 11시 예배 전까지 1시간 정도 공부하는데 아무래도 뒤에 예배가 있다 보니 쫓기는 느낌이 전혀 없지 않다. 공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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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우리에게 가을을 허락하신 하나님,하나님의 일하심이 너무도 오묘합니다.우리가 그 오묘함 속에 살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헤아리는 지혜가 있게 하옵소서.2023년도의 3/4을 은혜로 보내게 하신 하나님, 남은 1/4도 은혜로 보살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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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우리를 이 땅의 빛과 소금으로 삼으신 하나님,하나님이 허락하신 존재의 의미와 영광도 모르고 제대로 알려고 하지도 않으며 끊임없이 몰아치는 세상의 가치관의 파도에 이리저리 휩쓸리는 연약한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하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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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낮은울타리예배

어제 낮은울타리에서 묵은 김태정, 이대로, 최욥 선교사님은 아침 일찍 해운대 해변으로 바람을 쐬러 나갔다. 지난 주처럼 오전 10시부터 주기도문 공부를 시작했다. 11시가 가까왔을 때 외출했던 선교사님들이 돌아왔고, 낮은울타리 식구도 입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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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우리의 피난처요 요새가 되시는 하나님,지진과 기근, 화재와 화산폭발, 전쟁과 분쟁의 소문이 끊이지 않는 세상에서 다시 하나님을 바라봅니다.들려오는 모든 소식은 우리를 불안하게 하고 절망하게 만드는 것 뿐인데, 바로 이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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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낮은울타리예배

낮은울타리 예배 시간은 오후 4시였다. 다른 교회 예배당을 빌릴 수 있는 가장 빠른 시간이 오후 4시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빌린 예배당에 가려면 아울렛과 놀이동산을 지나쳐야 해서 오가는 시간이 예배시간만큼 걸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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