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7 낮은울타리예배

오늘은 서울 영화교회 은퇴목사님이신 손훈 목사님 부부가 낮은울타리예배에 참석하셨다. 손훈 목사님은 부산, 대구, 서울에서 각각 개척목회를 하셨고, 은퇴 후에는 DNA Korea 대표로서 건강한 교회 만들기 사역을 하고 계신다. 평소 SNS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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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낮은울타리예배

지난 주부터 요한복음 7장을 설교하게 되었다. 예배를 마친 후 질문을 받았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왜 뒤집었냐는 것이었다. 나는 오늘 그 내용으로 설교할 것이니 일주일만 기다려 달라고 했다. 요한복음 7장 8절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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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참석자

며칠 전 페이스북으로 메시지가 왔다. 해외선교단체인 HOPE 소속으로 현재 부산에 살며 미얀마 대학생 사역을 하는 장용석 선교사라고 소개했다. 낮은울타리 모습도 보고 싶고 사역도 듣고 싶은데 이왕이면 낮은울타리 예배에도 참석이 가능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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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낮은울타리예배

낮은울타리예배 1주년을 보내고 맞는 첫 주일이다. 주보와 예배순서에 조금 변화를 주었다. 주보 낮은울타리 소개난의 내용을 간략하게 줄이고, 빈 자리에 ‘낮은울타리 신앙고백’이라고 해서 ‘사도신경’을 두었다. 낮은울타리예배를 시작할 땐 비신자들이 더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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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울타리예배 1주년 풍경(3)

강대상을 중심으로 우편에는 ‘부산이여 안심하라’, 왼편에는 ‘1주년’이라는 배너를 세워두고 예배를 시작했다. 예배는 늘 그렇듯 주보에 나온 순서대로 진행했다. 실은 주일에 1주년 예배를 준비하는 것에만 집중하지 못했다. 오후 1시부터 3시30분까지 낮은울타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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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울타리예배 1주년 풍경(2)

권오성 목사님과 강인 형제가 찬양을 준비하는 동안 낮은울타리 식구들은 예배 1주년을 기념하는 배너를 설치하고, 떡 케이크를 세팅하고, 예배를 준비하느라 출출할까봐 간식을 준비했다. 나는 성찬식을 준비했다. 평소 내리교회당에서 예배할 때는 성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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