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2 낮은울타리예배
거의 한 달만에 하박국 공부를 이어갔다. 선생도 학생도 모두가 전에 어디까지했는지 가물가물한 정도였지만 강의를 시작하자 방학이 없었던 것처럼 분위기가 잡혔다. 6회차 만에 마지막 3장으로 들어섰다. 하박국의 배경과 캄캄하고 답답하지만 하나님은 …
거의 한 달만에 하박국 공부를 이어갔다. 선생도 학생도 모두가 전에 어디까지했는지 가물가물한 정도였지만 강의를 시작하자 방학이 없었던 것처럼 분위기가 잡혔다. 6회차 만에 마지막 3장으로 들어섰다. 하박국의 배경과 캄캄하고 답답하지만 하나님은 …
공동체를 위한 기도온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하나님을 기억하고 휴일이라는 일요일에 일부러 모여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9월을 맞아 새학기를 시작한 학생들과 뒷바라지를 하는 부모님들을 지켜주옵소서.코로나가 재유행하는데, 알게모르게 코로나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특별히 노약자와 …
오늘 새로운 비신자 40대 남성 1명이 예배에 참석했다. 양산 덕계에 사는데 차량정체로 10분 늦게 참석했다. 비신자는 성도의 찬양과 감사 시간이 마칠 때 도착했다. 시편 읽기는 제74편이었는데, ‘마스길’은 ‘교훈’이라는 의미라고 먼저 …
오늘 낮은울타리는 새로운 시도를 했다. 먼저 외부 식당에서 모여 식사를 하고 낮은울타리로 돌아와 다과를 하며 교제하는 것으로 주일예배를 대신한 것이다. 이건 낮은울타리가 비신자와 교회를 떠났던 가나안 성도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
공동체를 위한 기도온 우주를 지으실 정도로 크시지만 작은 자의 신음도 외면하지 않는 세심함을 가지신 하나님,최장기간의 폭염이라는 무더위 속에서도 낮은울타리 식구들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낮은울타리가 여름방학을 마치고 다시 모여 하나님 앞에 예배하게 하심을 …
낮은울타리의 여름방학을 마쳤다. 7월 28일 주일예배를 하고 거의 한 달 만에 낮은울타리에서 모인 것이다. 입추는 물론이고 처서까지 지났지만 무더위는 여전했다. 낮은울타리 식구들이 예배후 점심식사용 반찬을 준비하느라 마음을 쓰지 않았으면 하는 …
공동체를 위한 기도하늘에 태양의 길을 정하시고 매일 어김없이 그 길을 가게하시는 하나님,전국에 열대식 소나기와 폭염과 열대야가 심한 중에도 낮은울타리 식구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오늘도 함께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셨던 …
아침 기온이 벌써 30도를 상회했다. 폭염을 뚫고 오는 낮은울타리 식구들을 위해 ‘여름용 에너지 커피(?)’를 미리 만들어 웰컴음료로 제공하려고 재료를 준비했다. 9시30분쯤 도착하려고 했는데, 웬일인지 스마트폰이 보이지 않았다. 거실에서, 방에서, 심지어 …
공동체를 위한 기도사랑과 공의의 하나님,너무 광대해서 우리 눈에 담을 수 없을 뿐 아니라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우주를 만드신 더 크신 하나님을 인식하고 믿을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오늘도 하나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