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본 이름 2022년 02월 11일 금요일 by 강신욱 카톡 명단을 정리하다가 한동안 잊었던 이름을 발견하고 잠시 멈추었다. 남서울평촌교회 담임시절 교회당 신축 후 용역업체를 통해 경비원으로 오셨다가 내가 사임할 때까지 해주신 윤 어르신의 성함이었다. 윤 어르신은 정말 성실과 솔선수범의 … 글 보기
[2021 종교개혁기념주일] 교회의 이름 2021년 11월 04일 목요일 by 강신욱 종교개혁은 지금부터 약 500년 전에 일어난 역사적 사건에 머무르지 않는다. 오늘 우리의 신앙의 고백이며 그 신앙으로 살아내는 삶이기 때문이다. 성경으로 돌아갈 때 하나님을 제대로 믿을 수 있고, 우리 자신을 제대로 …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