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고 있어”

철새인 기러기가 화살표 모양으로 떼를 지어 멀리 날아간다. 그때 바람을 가르는 선두 기러기가 가장 힘들 수밖에 없다. 그래서 뒤따르는 기러기들이 선두 기러기를 격려하며 ‘콩콩’이라는 소리를 낸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