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어울림 콘서트 풍경(4)
모든 행사가 그렇듯 예상 시간을 딱 맞춰서 진행하기는 쉽지 않았다. 1부 클래식 콘서트도 앵콜곡이 있어 조금 시간이 더 걸렸고, 2부 북토크도 책 내용을 골고루 훑어볼 시간이 부족했다. 2부가 끝날 때 …
모든 행사가 그렇듯 예상 시간을 딱 맞춰서 진행하기는 쉽지 않았다. 1부 클래식 콘서트도 앵콜곡이 있어 조금 시간이 더 걸렸고, 2부 북토크도 책 내용을 골고루 훑어볼 시간이 부족했다. 2부가 끝날 때 …
2부는 로고스서원 김기현 목사님의 신간 ‘고난은 사랑을 남기고’ 북토크로 진행됐다. 이 책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서 하신 일곱 마디 말씀, 곧 소위 ‘가상칠언’이라는 말씀을 40일간 읽고 묵상할 수 있도록 편집되었다. 1부 …
콘서트가 시작하기 직전 ‘만화방교회’로 알려진 좋은나무교회 신재철 목사님이 커다란 카메라를 들고 왔다. 신 목사님은 사진을 잘 찍는 분이다. 사진으로 콘서트 장면장면을 남기게 되어 이것 역시 감사했다. 시간이 되어 사회자인 내가 …
지난 3월 14일(목) 오후 7시30분에 소위 ‘사순절’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사순절 분위기와는 다른 기독교 이벤트를, 그것도 부산에서 시도했다. 개인적으로 초대교회 전통이나 성경적 근거도 없이 중세시대에 로마카톨릭에 의해 어느 순간 만들어진 …
‘따뜻한 어울림 콘서트’ 일시 : 3월 14일(목) 오후 7시30분 장소 : 동래제일교회(미남역 12번 출구) 회비 : 1만원(음료, 간식, 선물) 내용 1부 클래식 콘서트 – 소프라노, 첼로, 피아노 2부 김기현 북토크 …
5월 13일 오후 4시 대동대 디아트홀에서 염평안, 조찬미, 임성규로 구성된 ‘같이걸어가기’의 부산 콘서트가 열렸다. 리더 염평안 찬양사가 낮은울타리 식구들을 콘서트에 초청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 직장 등의 이유로 모두 참석할 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