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은밀한 일” 2024년 05월 22일 수요일 by 강신욱 2년 반 전, 낮은울타리 공간을 얻고 도배를 마쳤을 때 난 쪼그려앉아 기도했다. 내가 기도하던 바로 그때 내가 속으로 하는 기도와는 달리 내 머리 속으로 흐르는 한 성경말씀이 있었다. 바로 예레미야 …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