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울타리에서 좋은 만남이 이루어졌다.
사진 왼쪽은 캄보디아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님의 아들로서 남서울평촌교회 청년인데 현재 부산에 발령 받아 내려왔다.
이 청년은 아시아복음선교회(AGM) 선교사로서 탈북민 사역에 대한 관심이 많다.
사진 오른쪽은 숭실대 대학원 기독교통일지도자학과 박사로서 탈북민을 많이 만났고 숭실평화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이다.
또한 찬양사역자이기도 하다.
낮은울타리에서 만나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깊은 이야기를 이어갔다.
낮은울타리가 좋은 사역자들의 새로운 만남과 교제의 장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
울타리는 낮지만 하나님이 지경을 넓혀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