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교회, 너머의 교회

‘새로운 일상신학이 온다’라는 책을 쓰신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지성근 목사님이 신간 ‘새로운 교회, 너머의 교회가 온다‘를 선물로 주셨다.
이 책은 신약성경 중 갈라디아서에 대한 책이다.

시중에 나온 갈라디아서에 대한 책은 대부분 복음과 율법의 문제로 접근을 한다.
독특하게도 지 목사님은 갈라디아서를 역동적인 선교적 관점으로 보셨다.
복음과 율법에 대한 논쟁도 실은 선교적 교회를 세우는 큰 맥락 속에서 이루어진 것 아니던가.
이 책은 그 큰 맥락으로 독자의 시선을 돌려줄 수 있을 것 같다.

덤으로 주신 스티커와 적혀진 문구가 일상생활사역연구소의 방향을 잘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