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와 안티와 가나안이 모이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서로 자기 주장하느라 다툴 것 같지만
상식과 존중과 공감만 있다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대화할 수 있다.
오늘도 3시간을 훌쩍 넘겼다.
두 분은 내가 애쓴다고 격려해 주신다.
나는 또 배운다.
두 형님들은 아이스 커피를 드시는데
젊은 나만 뜨거운 커피를 마셨다.
속은 내가 더 늙었나 보다.
목사와 안티와 가나안이 모이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서로 자기 주장하느라 다툴 것 같지만
상식과 존중과 공감만 있다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대화할 수 있다.
오늘도 3시간을 훌쩍 넘겼다.
두 분은 내가 애쓴다고 격려해 주신다.
나는 또 배운다.
두 형님들은 아이스 커피를 드시는데
젊은 나만 뜨거운 커피를 마셨다.
속은 내가 더 늙었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