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는 없으십니까?”
역대급이라는 태풍이 지나갔다. 겁을 먹고 대비한 것에 비해선 쉽게 지나갔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부산도 곳곳에 생채기가 많이 있었다. 어젯밤 2주만에 청사포에서 동백섬을 걸으면서 엉망이 된 해변을 보니 쉽게 지나간 것이 아니었다는 …
역대급이라는 태풍이 지나갔다. 겁을 먹고 대비한 것에 비해선 쉽게 지나갔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부산도 곳곳에 생채기가 많이 있었다. 어젯밤 2주만에 청사포에서 동백섬을 걸으면서 엉망이 된 해변을 보니 쉽게 지나간 것이 아니었다는 …
“칼은 언제 갈아야 할까요?” “무뎌졌을 때요” “자르고 난 다음에 갈아도 되지 않을까요?” “잘 자르는 게 목적이니까 자르기 전에 먼저 갈아야죠” “정말 지혜로운 분별이고 대답입니다. 칼은 쉽게 잘 자르는 게 목적이니까 …
밤새 태풍 힌남노가 지나갔다. 아침에 일어나 주변을 보니 나뭇잎은 물론이고 부러진 나뭇가지가 주차장과 도로 위에 나뒹굴고 있었다. 가끔씩 지나가는 차가 있지만 통행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태풍은 지나갔다고 하지만 집을 나섰다가 …
태풍 힌남노 때문에 낮은울타리의 새시를 점검하고 안전하게 하기 위해 이른 저녁을 먹고 낮은울타리로 향했다. 아파트 단지 안에 일주일에 한 번 천막을 치고 돈가스를 파는 가게가 평소보다 일찍 정리를 하고 있었다. …
예배를 위한 기도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에 능하시고, 선하신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저희같은 죄인을 이해할 수 없는 은혜로 먼저 사랑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절대자요 신이신 하나님의 존재와 성품과 하신 일과 …
9월에 들어섰지만 기온은 여전히 덥고 습하다. 어제까지만 해도 긴팔 셔츠에 재킷을 입을까 생각하다가 낮에 오르는 기온 때문에 마음을 바꿨다. 반팔 셔츠에 넥타이를 매고 예배당에 도착한 후 에어컨부터 켰다. 평소보다 좀 …
본문은 기존 기독교인들이 가장 불편하게 듣는 말씀 중 하나일 것이다. 예수님은 먼저 믿은 사람들이 계속 긴장하라고 이런 말씀을 하신 것인가? 이 말씀은 어떤 배경에서 어떤 의미로 하신 것일까? 누가복음 13:22-30 …
교회가 연약해 보이고 실망스럽게 보일 때가 있다. 작은 겨자씨와 보잘 것 없는 누룩같다. 그러나 겨자씨와 누룩같이 작은 것에 생명력과 영향력이 있다. 자라게 하고 부풀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누가복음 13:18-21 18 그러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