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친구의 문자

금식 마지막 날인 오늘 추석연휴 마지막 날에 만났던 친구에게 문자를 보냈다. 연휴 후유증 없이 직장생활 잘 하는지 궁금하다고.친구는 잘 지내고 있다고 하며 날 만났던 날이 좋았다고 했다. 둘 다 며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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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친구의 댓글

추석 연휴 마지막 날 만난 고등학교 동창이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그 아래 댓글에서 이런 글을 주고 받았다. 친구의 댓글을 보며 마음이 쿵쾅거렸다. 66권으로 완성된 성경에 ‘신욱복음’을 하나 더 붙이는 이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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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식 중 영상강론 촬영

금식을 사흘 정도 하면 약간 주린 느낌은 있지만 배가 고파 죽을 정도는 아니다. 다만 입에 무엇을 넣어 씹고 싶은 욕구가 많아진다. 식욕, 수면욕, 성욕에 이은 네번째 욕구가 저작활동이라고나 할까.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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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동창과의 만남

9월 22일 점심때 고등학교 동창 이대웅을 만났다. 대웅이는 어제(9/21)가 내 생일이라고 롤케이크를 선물로 내밀었다. 외모 때문에 고등학교 때 별명이 타이슨이긴 했지만 얼마나 감성이 풍부하고 여린 지 모른다. 50대 초반 아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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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이 666이라고?

코로나19가 전세계에 유행하며 많은 사람들이 전염되고 심지어 사망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21년 9월 25일 현재 누적 확진자가 30만 명에 이르고, 사망자도 2500명 가까이 된다. 세계적으로 ‘K방역’이라 불릴 정도로 관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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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8:19-21] Not 가족이야기, But 교회이야기

복음서에는 예수님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몇 차례 나온다. 그런데 예수님의 응대하는 태도나 말씀은 조금 의외라는 차원을 넘어 실망스럽기까지하다. 이것은 복음서가 인간 나사렛 예수의 전기가 아니라는 점에서 출발해야 한다. 복음서는 예수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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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8:16-18] 가진 줄 알았으나 빼앗기는 자들

믿음과 구원은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것일까? 아니다. 가진 줄 알았으나 빼앗기는 자들이 있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등불과 등경 이야기는 마태복음 산상수훈을 통해 그 의미까지 널리 알려졌다. 그러나 본문의 이야기는 그 의미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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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어, 헬라어 설명

구약성경은 히브리어로 기록되었고, 신약성경은 헬라어로 기록되었다. 구약은 1차적으로 히브리어를 사용하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어졌고, 신약시대에는 헬라어가 가장 폭넓게 사용됐기 때문이다. 중세시대에는 라틴어 성경을 주로 사용했고, 심지어 설교도 라틴어로 했다. 모든 유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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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느냐, 교회를 믿느냐

기독교인이 전도하는 것을 보면 예수님을 믿는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다니는 교회를 홍보하는 경우가 많다. 비신자들도 “기독교인이 예수를 전하지 않고 교회를 선전한다”는 비판을 할 정도이다. 교회에 다니면 당연히 예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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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식기도

선친은 중요한 일이나 문제가 있으면 금식을 하셨다. 기도원에 가시기도 했지만 집에서도 종종 하셨기에 나는 자라면서 그 모습을 보게 됐다. 나도 중요한 일이 있으면 금식을 했다. 고등학교 때부터 했는데 주로 방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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