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욱
[눅 5:1-11] 무릎 아래 엎드려
누군가의 무릎 아래로 엎드리는 행위는 고대 근동에서 신하가 왕에게 자비를 구할 때, 전쟁에서 패하고 항복할 때, 노예가 주인에게 모든 것을 의탁할 때 행해지는 표현이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
5월 2일 주일예배
내가 무엇을 믿는지를 사도신경을 함께 읽음으로 고백했다. 내 경우는 욀 때 보다 읽을 때 그 의미를 더 생각하게 되어 은혜롭다. 찬송가는 299장 ‘하나님 사랑은’을 불렀다. 짧고 단순하지만 강력하다. 이어 300장 …
[눅 4:31-44] 예수님이 내게 오신 증거? 예수님이 하신 일!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이 내게 오신 것을 전제한다. 그런데 교회의 멤버가 되고 예배나 소그룹에 참석하고 봉사를 하면서도 예수님이 내게 오신 것이 맞는지 의문이 들 때가 있다. 예수님이 내게 오신 증거, …
“목사님, 즐거우세요?”
오랜만에 내가 담임했던 교회에서 같이 신앙생활을 하던 분을 만났다. 부산 동생네에 오셨다가 혹시나 싶어 페북을 보니 내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사는 것 같아 연락을 하셨다고 한다. 식사를 하며 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