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만남

언젠가는 만날 줄 알았지만 부산에서 만날 줄은 몰랐다. 교단 행사로 부산에 온 20년지기 신봉교회 김주희 목사님을 만나러 갔는데 나눔교회 조영민 목사님이 함께 있었다. 조 목사님은 분당우리교회 청년부 부흥으로 많이 알려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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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을 택한 것이 인상 깊다

물만골 문화센터에서 부산기윤실 사무총장 가정호 목사님을 뵀다. 나를 늘 ‘브라더’라 부르며 격려해주시는 분이다. 이번 낮은울타리 3주년 책자를 위해 글을 써주셨다. ”오~ 제 글이 제일 앞에 있네요.“ ”조상의 덕을 입으셨습니다. 가나다순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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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결국 모든 것을 심판하시는 하나님,군부 쿠데타에 반대하는 518 민주화운동이 일어났던 것을 기념하는 날에 예배하며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이 땅에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오직 하나님만이 이 땅의 억울함과 눈물과 결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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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포차에서 드린 예배

연산동 뒷골목에 ‘조그만 포차‘가 있다. 조그만 포차 사장님은 청년 시절에 교회를 다니다가 안 좋은 일을 경험하고 교회를 떠났다. 낮은울타리 식구의 권유로 어렵게 예배에 참석한 후 “목사님이 다른 교회와는 다르네요.”라고 나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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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자살예방 강의

5월 13일(화), 고신대 비신자 소그룹 채플 11시와 12시 각각 라이프호프 자살예방 강의를 했다. 학생들이 처음엔 관심이 없는 듯했다. 점심시간이니 당연하다. 그래도 나중에는 호응을 해줘서 고마웠다. 강의 후에 2013년부터 전세계적인 자살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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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을 앓는 가난한 분

5월 13일, 고신대 자살예방 강의를 하러 집을 나서려는데 전화가 왔다. 두 시간 정도 떨어진 다른 도시에 사는데 우울증을 겪고 있는 가난한 분이다. “목사님, 저 죽을 것 같아요. 두 달간 집밖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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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친구의 글

비번을 맞아 시간이 난 고교 친구와 바닷가 식당을 찾았다. 원래 다른 식당을 가려고 했는데 폐업을 해서 원치 않는 푸짐한 식당으로 오게 됐다. 내가 좋아하는 식당은 담백한 맛이 있으면서도 손님이 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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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본 그림

존경하는 손훈 목사님의 배려로 아트부산 개막일인 5/8에 관람할 수 있었다. 그날 나는 한 그림이 맘에 들어 한참을 봤다. 마음이 평안해지면서도 깊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좌우로 다니면서 다른 각도로도 봤는데 앞산의 검은색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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