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1:9-13] 사람이 진리에 도달할 수 있을까?
보통 종교나 철학은 사람이 진리 또는 신의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 애쓴다. 그러나 간과한 것이 있다. 파스칼의 말처럼 갈대같은 인간이 ‘스스로 절대 진리에 도달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하지 않았다. 성경은 그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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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종교나 철학은 사람이 진리 또는 신의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 애쓴다. 그러나 간과한 것이 있다. 파스칼의 말처럼 갈대같은 인간이 ‘스스로 절대 진리에 도달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하지 않았다. 성경은 그동안 …
“말씀드렸다시피 원래 성경은 장절 구분이 없습니다. 장절 구분은 천 년도 더 지나 편의상 붙여진 것입니다. 굳이 단락을 나누자면 저는 전도서 11장 9절부터 12장 7절까지를 한 맥락으로 나누고 싶습니다. 11장 9절부터 …
고급 어휘는 아니지만 기독교적 용어로서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들이 있다. ‘말씀’, ‘생명’, ‘빛’도 그러하다.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을 시작하며 왜 이런 단어들을 사용했을까? 지금도 이해하기 어려운 표현들을 당시 사람들은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요한복음 …
이제까지 한 번 모임에 한 장 정도 진도를 나갔다. 그런데 11장이 10절밖에 되지 않고 12장도 14절로 짧아 오늘 한꺼번에 두 장을 공부하고 전도서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그러나 세상 일이 늘 계획대로 …
예루살렘은 다윗이 이스라엘의 수도로 정했고, 솔로몬이 성전을 지었다. 예루살렘은 도시 자체가 유대인에게 자랑, 소망, 영광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예루살렘을 향해 패역의 본산처럼 저주하셨다. 왜 예수님은 유대인의 자랑인 예루살렘을 저주하셨을까? 누가복음 13:31-35 …
“칼은 언제 갈아야 할까요?” “무뎌졌을 때요” “자르고 난 다음에 갈아도 되지 않을까요?” “잘 자르는 게 목적이니까 자르기 전에 먼저 갈아야죠” “정말 지혜로운 분별이고 대답입니다. 칼은 쉽게 잘 자르는 게 목적이니까 …
본문은 기존 기독교인들이 가장 불편하게 듣는 말씀 중 하나일 것이다. 예수님은 먼저 믿은 사람들이 계속 긴장하라고 이런 말씀을 하신 것인가? 이 말씀은 어떤 배경에서 어떤 의미로 하신 것일까? 누가복음 13:22-30 …
교회가 연약해 보이고 실망스럽게 보일 때가 있다. 작은 겨자씨와 보잘 것 없는 누룩같다. 그러나 겨자씨와 누룩같이 작은 것에 생명력과 영향력이 있다. 자라게 하고 부풀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누가복음 13:18-21 18 그러므로 …
폭염으로 성경공부도 방학을 했다. 내심 8월말까지 방학을 하고 9월부터 다시 시작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연락을 하려는데 먼저 “내일 오후 3시에 가겠습니다”라고 연락이 왔다. 부랴부랴 공부할 내용을 준비했다. 오랜만에 두 분이 …
왜 예배는 축도로 마칠까? 축도는 정해진 멘트가 있는 것일까? 축도는 목사가 복을 주는 것인가, 복을 비는 것인가? 민수기 6:24-26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