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5:14-18] 관계로 망가진 우리를 관계로 회복시키기 위해
인생에서 가장 힘든 건 관계인 것 같다. 예수님도 인생으로서 힘든 관계를 겪어내셨다. 우리는 미래를 알지 못하니 관계의 어려움을 겪는다고 하지만, 모든 것을 아시는 예수님이 왜 힘든 관계를 당하셨을까? 요한복음 5:1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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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힘든 건 관계인 것 같다. 예수님도 인생으로서 힘든 관계를 겪어내셨다. 우리는 미래를 알지 못하니 관계의 어려움을 겪는다고 하지만, 모든 것을 아시는 예수님이 왜 힘든 관계를 당하셨을까? 요한복음 5:14-18 …
“만약 족장인 아버지에게서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정식으로 잔치를 열어달라고 해야죠.” “우와, 연식이 나오는 어휘입니다. ‘잔치’ ㅎㅎ” “어머, 그러네요 ㅎㅎ” “맞습니다. 아버지가 족장으로서 처신이 바르지 않으면 장차 족장이 되길 …
시간이 흐르면 상황이 달라진다. 시즌1때는 오전 시간이 편했는데, 몇 달 사이에 오전에 모일 수 없는 형편이 되었다. 피곤하고 쉬고 싶은 오후 시간에 성경공부를 하러 모이시는 분들이 감사하다.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
사람들은 보는 것과 이미 아는 지식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주변 사람들까지 그렇다면 그 틀을 벗어나기 어렵다. 그래서 내가 무엇을 보는지, 어떻게 알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당연히 기준은 예수님의 언행이다. 요한복음 …
‘베데스다’는 ‘자비의 집’이라는 의미이다. 그래서 베데스다에는 정말 자비가 넘쳤을까? 오히려 자비가 아닌 치열한 경쟁이 있었고, 신앙이 아닌 목숨을 건 도박이 있었다. 그곳에 예수님이 오셔서 진정한 자비를 베푸셨다. 요한복음 5:1-5 1 그 …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가장 매력적인 종교적 이벤트인 기적을 바란다. 기적은 하나님이 큰 믿음을 보시고 기뻐할 때만 일어나는 것일까? 바른 믿음을 가진 사람만 기적의 주인공이 되는 것일까? 성경이 말하는 진짜 큰 …
‘만남’은 우리의 생각보다 크고 소중하고 의미있는 일이다. 하나님과 단절되어 비참한 상태에 있는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이 택하신 방법이 만남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만남을 통해 크고 은밀한 구원의 역사에 우리를 초대하셨다. …
사람은 먹고 마시지 않으면 살 수 없다. 인간의 가장 기초적인 삶의 목적과 원동력은 먹고 마시는 것이다. 그러나 먹고 마시는 것이 해결되면, 재물, 지식, 명예, 쾌락 등을 추구한다. 그 끝이 허무감으로 …
“이삭이 브엘세바에 있을 때 팔레스타인 왕 아비멜렉이 군대장관과 함께 찾아와서 계약을 맺습니다. 이 장면 어디서 본 것 같지 않으세요?” “어, 그러네요. 전에 이 이야기가 나왔던 것 같은데요.” “맞습니다. 정말 비슷한 …
미신이든 고등종교든 종교생활의 장소와 형식을 중요하게 여긴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영적 예배이다. 성경은 건물이 아니라 사람이 성전이라고 한다. 사람이 성전이라면 성전된 사람에게 일어나는 일이 무엇일까? 요한복음 4:24-30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