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이홈처치 설교와 강의
낮은울타리를 시작할 때 솔직히 앞이 보이지 않아 어떻게 해야할지 알지 못했다. 내가 좌충우돌하며 가고 있기에 후배들은 좀 덜하도록 돕고 격려하고픈 마음이 간절하다. 합동신학대학원 후배이고 일본 선교사를 하다가 돌아온 이강혁 강도사님이 …
제가 아는 교회를 소개합니다.
낮은울타리를 시작할 때 솔직히 앞이 보이지 않아 어떻게 해야할지 알지 못했다. 내가 좌충우돌하며 가고 있기에 후배들은 좀 덜하도록 돕고 격려하고픈 마음이 간절하다. 합동신학대학원 후배이고 일본 선교사를 하다가 돌아온 이강혁 강도사님이 …
공동체를 위한 기도 온 우주에 가득한 캄캄함과 우리 심령의 어두움 중에 빛이 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빛이 우리의 유일한 소망이며 아름다움이 되는 줄 믿습니다. 봄꽃을 기다리며 도시들이 축제를 준비하지만 우리의 심령에는 …
낮은울타리 식구들의 배려로 오후 2시에 예배하기로 했다. 덕분에 오전에 푹 쉬면서 여독을 풀 수 있었다. 감사한 마음으로 예배를 준비하며 기다렸다. 문제는 엉뚱한 곳에서 터졌다. 1시쯤 낮은울타리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보일러를 …
3월 14일(목) ‘따뜻한 어울림 콘서트’를 잘 마쳤다. 그런데 몸과 마음으로 여러가지 일이 많아서 왼쪽 눈에 실핏줄이 터져서 콘서트 때도 붉은 눈으로 사회를 봤다. 다음날(3/15) 오전에도 성경공부 모임을 하고, 어떤 목사님과 …
공동체를 위한 기도 우주와 별들의 질서를 만드신 하나님, 측량할 수 없는 광활한 우주보다 더 넓고 크신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찬양합니다. 그런 하나님이 우주의 먼지같은 인간을 버리지 않으시고 자신을 내어주신 십자가 …
11명이 모였다. 낮은울타리가 가득 차는 많은 인원이다. 간혹 이런 인원이 모여 예배한 적이 있다. 외부 손님이 예배에 참석한 경우이다. 이번 숫자가 의미있는 것은 모두 낮은울타리 식구라는 점이다. 가장 먼 곳에 …
경기도 의정부에 사는 낮은울타리 식구가 낮은울타리 예배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 토요일(3/9)에 부산에 내려왔다. 낮은울타리 식구들이 토요일 저녁에 환영만찬을 하기로 했다. 장소를 어디로 할까 고민했다. 처음엔 해변에 자리한 좋은 식당으로 하려다가 …
낮은울타리에 두번째로 함께하게 된 부부가 있다. 물론 낮은울타리에 20대와 30대 청년도 있지만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사람들 중엔 가장 젊어(그래도 40대 후반이다) 나름 젊은 에너지를 제공한다. 낮은울타리 식구가 적다 보니 자칫 …
낮은울타리는 그동안 주일예배 후 김밥과 컵라면으로 점심 식사를 했다. 나는 전혀 아쉬움이 없었는데 여성분들은 아닌가 보다. 수 차례 밥을 해먹자고, 반찬을 한 가지씩만 가져오면 된다고 하더니 드디어 오늘 첫 식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