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2 낮은울타리예배
입춘이 지난지 제법 되었고, 3월에 들어섰음에도 기온은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방학 후 첫 예배를 위해 토요일 저녁에 미리 난방을 켰다. 주보와 설교 원고도 미리 인쇄를 다했다. 주일 오전에 도착했더니 …
제가 아는 교회를 소개합니다.
입춘이 지난지 제법 되었고, 3월에 들어섰음에도 기온은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방학 후 첫 예배를 위해 토요일 저녁에 미리 난방을 켰다. 주보와 설교 원고도 미리 인쇄를 다했다. 주일 오전에 도착했더니 …
지난 2월 16일 주일 오후 2시에 포항섬안교회 제직헌신예배에서 설교했다. ‘제직헌신예배’는 그 해 직분을 받은 모든 사람이 헌신을 다짐하는 자리이다. 지난 1월 23일 포항섬안교회의 담임 김창수 목사님이 부산까지 오셔서 부탁해주신 덕분에 …
공동체를 위한 기도시간과 공간의 창조자이며 지배자이신 하나님,인간이 헤아릴 수 없는 방법으로 존재하고 일하시는 신비와 오묘로 인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오늘 낮은울타리 식구들과 광야아트센터 단원들이 함께 예배하오니 존귀와 영광을 받으옵소서.몇 년간 지속되며 전세계 …
오늘 낮은울타리 사상 가장 많은 인원 25명이 함께 예배했다. 뮤지컬 요한계시록 팀이 낮은울타리를 찾은 것이다. 게다가 내가 담임했던 교회의 집사님이 여행 중에 함께 예배하고 싶다고 찾아왔다. 낮은울타리 식구들이 일찍 와서 …
지난 2월 9일 주일에 김해교회(담임 정의식 목사) 주일 오전예배에서 설교했다. 담임목사님이 성도들과 함께 베트남 단기선교를 떠나게 되어 주일 오전예배 설교를 부탁받았다. 감사하게도 임시당회까지 해서 강사요청을 해왔다. 이 사정을 낮은울타리 식구들에게 …
단상에 올라가 내 소개를 한 후, 설교로서 나의 첫 마디는 “왜 전도하려고 하십니까?”였다. 교회가 몸살을 앓았던 문제가 일단락되고 이제 전도를 잘한다는 강사를 불러 어떻게 전도할 것인가를 듣기 위해 앉아있던 청중은 …
지난 2월 2일(일) 서울 중랑구 소재 동부제일교회(담임 김광석 목사)에서 주일 오후예배 설교를 했다. 처음 전화로 전도에 대한 설교를 해달라고 요청이 왔을 때, 나는 거리가 너무 멀다며 거절했다. 재차 요청했을 땐, …
뮤지컬 요한계시록이 명절 연휴기간에도 지속된다. 요한계시록 팀은 명절에 집이나 고향을 찾아가는 것도 포기하고 공연을 하는 것이다. 이들이라고 가족을 만나고 싶지 않을까? 그 마음도 내려놓고 귀한 공연을 감당하는 그들이 너무 고마왔다. …
연휴 첫날(1/27) 낮은울타리 식구들과 뮤지컬 요한계시록을 관람했다. 날짜를 맞추다보니 연휴 첫날에 다들 시간을 맞출 수 있었다. 명절 연휴기간에는 공연 시간이 오후 4시로 앞당겨진 것도 한몫했다. 입장 전 현수막 앞에서 단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