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평촌교회의 성탄카드
남서울평촌교회에서 성탄카드와 선물을 보내주셨다. 택배박스를 열어보니 향내 넘치는 커피와 유자청이다. 그분들의 향기를 부산에서 느낀다. 감사하다. 감회가 새롭다. 만감이 교차한다.
제가 아는 교회를 소개합니다.
남서울평촌교회에서 성탄카드와 선물을 보내주셨다. 택배박스를 열어보니 향내 넘치는 커피와 유자청이다. 그분들의 향기를 부산에서 느낀다. 감사하다. 감회가 새롭다. 만감이 교차한다.
모임장소를 준비하고, 인터넷까지 설치했다. 이제 우리집 내 방에 있는 책상과 영상장비를 옮겨야 한다. 문제는 기계치인 내가 이렇게 저렇게 연결된 장비를 옮겨야 되는 것이다. 내 책상 주위로 방송 프로그램을 구동시키는 노트북을 …
대형 모니터, 거치대, 책상, 의자 5개로 성경공부방이 완성됐다. 다 만들고 예레미야 33:2,3을 암송하고 기도했다. 이곳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일하시고 싶어하는 일이 일어나기를. 또한 하나님의 기쁨을 보고 나도 기뻐할 수 있기를.
비신자들과 성경공부를 할 때 말로만 설명하는 것이 아쉬워 백지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쓸 때가 있다. 그리곤 이리저리 돌려가면 참석한 사람에게 보여준다. 사각사각 거리는 필기구 소리가 좋긴 하지만 돌려서 보여줄 때까지 …
낮은울타리 모임장소에 블라인드를 설치했다. 도배를 마쳤을 때와는 또다른 분위기가 연출됐다. 뭔가 고급진 분위기라고나 할까. 한 걸음 한 걸음 엄청 느리게 가는 것 같은데 감사하다. 그 순간의 감동과 감사를 놓치고 싶지 …
지난 주일은 동대문 쪽방촌에 있는 등대교회에서 주일 오전예배와 오후예배때 설교했다. 하루 전인 토요일에 등대교회에 도착해 하룻밤 게스트룸에서 묵었다. 주일 아침 9시30분에 담임인 김양옥 목사님이 숙소를 찾아 내가 잘 묵었는지 확인하고는 …
12월 7일 저녁 7시 가까이 도배를 마쳤다. 도배 후 환기를 시켜 풀을 말려야 할 것 같은데 그러면 안된단다. 베란다 새시 등 외부 문을 다 닫고 내부 분은 다 열었다. 기사님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