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대하여

연휴 첫날(1/27) 낮은울타리 식구들과 뮤지컬 요한계시록을 관람했다. 날짜를 맞추다보니 연휴 첫날에 다들 시간을 맞출 수 있었다. 명절 연휴기간에는 공연 시간이 오후 4시로 앞당겨진 것도 한몫했다. 입장 전 현수막 앞에서 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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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으로 1월 15일에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휴전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전쟁이란 것이 얼마나 끔찍하고 비참한가. 낮은울타리는 작지만 기도는 크다. 낮은울타리예배에선 늘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한다. 전쟁이 발발한 그 주간부터 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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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주일 낮은울타리 예배를 드렸다. 중부지방은 대설주의보가 내리고 기온이 많이 떨어졌다. 부산도 아침 기온이 영하까지 내려갔다. 아침에 보일러를 틀어서는 예배 시간에도 바닥이 차가울 것 같아서 토요일 밤에 미리 보일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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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에 낮은울타리 식구들 단톡방에 내가 감사의 글을 올렸다. 낮은울타리 식구들은 거의 표현을 하지 않는 분들이다. 내가 설교할 때도 그 흔한 ‘아멘’도 없이 가만히 듣기만 하고 가끔씩 메모를 한다.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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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의 마지막 날입니다.낮은울타리 식구들 덕분에 행복한 한 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주변에 좋다고 소문난 교회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낮은울타리의 식구가 되어주신 것이 참 감사합니다.특히 청년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OO 형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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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의 마지막 예배는 작은예수선교회 서진교 목사님이 설교했다. 서 목사님은 어제 저녁무렵 미리 도착해서 낮은울타리에서 묵고 오늘 함께 예배했다. 보통 교회는 예배전 소위 준비찬송을 하거나 기도를 하는데 낮은울타리는 예배 후 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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