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 낮은울타리예배

12/1(주일) 낮은울타리는 좀 특별한 예배를 드렸다. 늘 예배하던 청사포 입구의 낮은울타리가 아닌 금정구 소재 카페 좋은날풍경에서 성찬식으로 시작했다. 감사하게도 새벽까지 영업하느라 너무 피곤한 ‘조그만포차’ 사장님도 참석했다. 박보영 대표님의 콘서트가 이어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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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오교회 입당예배

대구 엠마오교회(담임 한창수 목사) 입당예배에 참석했다. 보조의자도 모자랄 정도로 사람들이 북적이고, 축하의 메시지가 넘쳤다. 그러나 눈물없는 입당은 없다는 걸 알기에 마음이 복잡했다. 상가에서 세를 너무 올려 부담이 되었는데, 마침 근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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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 선 한국 교회

지난 11월 25일(월) 성동교회(담임 장덕상 목사)에서 ‘광장에 선 한국 교회의 공적 책임과 전망’이란 주제로 포럼이 열렸다. 지난 10월 27일(종교개혁주일)에 광화문 일대에서 있었던 소위 ‘한국 교회 큰 기도회’를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 그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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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높일 자를 높이고 낮출 자를 낮추시는 하나님,온 세상의 모든 권세가 하나님께만 있는 줄 믿습니다.기온이 많이 떨어지는 가운데 예배하기 위해 모인 낮은울타리 식구들의 건강을 지키시고,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옵소서.온세상의 주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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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낮은울타리예배

지난 주간 일정이 좀 많았다. 게다가 친구 부친상과 또다른 친구의 모친상이 연달아 나는 바람에 무리가 되었나 보다. 코와 입술이 터지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어졌다. 금요일부터 아침마다 하던 달리기도 포기했다. 토요일도 늦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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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낮은울타리예배

오전 10시부터 학개서 본문 공부를 했다. 본문 공부는 보통 적게는 10절, 많게는 20절 정도 진도를 나간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본문은 2장 5절부터 9절까지 5절뿐이었다. 시간적으로 거의 1000년의 간격이 있는 구약성경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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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신자 그룹2] 사람이 미래를 모르는 이유

“만약 우리가 미래를 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만약 5년 뒤 교통사고가 일어난다는 걸 알게 되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어차피 죽을 인생이니까 대충 살겠지요.” “만약 5년 뒤에 로또에 당첨될 걸 아신다면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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