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세례자와의 통화

내일(12/22) 낮은울타리 첫 세례식이 있다. 첫 세례대상자와 통화를 했다. “점심식사 잘 하셨습니까?” “예, 목사님은 식사 잘 드셨습니까?” “예, 저도 잘 마쳤습니다. 내일 세례식인데 기분이 어떠세요?” “내일 세례받는다고 생각하니까 설레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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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세례식 준비

내일 낮은울타리의 첫 세례식이 있다. 낮은울타리에서 성경공부를 했지만 세례는 지인들과 꾸준히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지역교회에서 받은 예가 있지만 낮은울타리에서는 처음이다. 낮울 식구들은 첫 세례식을 앞두고 자신이 받는 것처럼 설렌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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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시간과 공간을 창조하시고 그 가운데 우주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어디에도 보이지 않으나 어느 곳에나 계시며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원근각처에서 허락하신 삶을 살던 우리 낮은울타리 식구들이 오늘 추운 날씨 속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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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낮은울타리예배

갑자기 기온이 많이 떨어졌다. 예배 시작 1시간 30분 전인 9시 30분에 도착해서 보일러부터 켰다. 지난 주중에 인터넷을 교체했는데 프린터는 아직 와이파이 설정이 되지 않았다. 기계치인 나는 좀 고생하긴 했지만 겨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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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신자 그룹2] “열매가 뭘까요?”

“예수님이 자신을 ‘포도나무’라고 하시고 우리를 ‘가지’라고 비유하셨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열매 맺으라고요.” “맞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아세요? 오늘 멘트 작렬입니다. 예습하신 건가요?” “아니요. 포도나무니까 가지가 포도를 맺어야 되겠지요.” “그럼 열매가 뭘까요?” “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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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은 어떤 창조를 믿습니까?”

“목사님은 어떤 창조를 믿습니까?” 비신자에게서는 한번도 받아보지 못한 질문이다. 나를 만나는 비기독교인은 하나같이 하나님의 존재여부가 더 큰 문제였다. 그래서 질문은 항상 “정말 하나님이 계십니까?”였다. 대부분의 경우는 한번의 만남으로 해결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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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낮은울타리예배

12/1(주일) 낮은울타리는 좀 특별한 예배를 드렸다. 늘 예배하던 청사포 입구의 낮은울타리가 아닌 금정구 소재 카페 좋은날풍경에서 성찬식으로 시작했다. 감사하게도 새벽까지 영업하느라 너무 피곤한 ‘조그만포차’ 사장님도 참석했다. 박보영 대표님의 콘서트가 이어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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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오교회 입당예배

대구 엠마오교회(담임 한창수 목사) 입당예배에 참석했다. 보조의자도 모자랄 정도로 사람들이 북적이고, 축하의 메시지가 넘쳤다. 그러나 눈물없는 입당은 없다는 걸 알기에 마음이 복잡했다. 상가에서 세를 너무 올려 부담이 되었는데, 마침 근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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