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죄의 개념(4) – “왜 죄의 대가는 지옥이어야만 하는가?”
기독교에서는 죄인은 지옥에 간다고 한다. 실수도 있고, 작은 죄도 있는데 모든 죄인이 모두 지옥에 간다는 것은 부당한 것처럼 여겨진다. 조류독감이 발생하면 반경 3km 이내의 모든 가금류는 살처분 된다. 발생지를 중심으로 …
기독교가 어떤 종교인지 설명합니다.
기독교에서는 죄인은 지옥에 간다고 한다. 실수도 있고, 작은 죄도 있는데 모든 죄인이 모두 지옥에 간다는 것은 부당한 것처럼 여겨진다. 조류독감이 발생하면 반경 3km 이내의 모든 가금류는 살처분 된다. 발생지를 중심으로 …
사람은 태어날 때 자신의 부모를 선택할 수 없다. 태어나 보니 그런 부모이고, 그런 피부색이고, 그런 국적이고, 그런 형편이다. 옛날 신분사회에선 태어나 보니 노예이고, 태어나 보니 왕족이다. 지금 자본주의사회에서 태어나 보니 …
도덕적으로 훌륭한 사람에게도 죄인이라고 하는 것이 합당한가? 어떻게 대수롭지 않은 하나의 흠으로 전인격을 부정적으로 판단할 수 있단 말인가.일반적으로 합당하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기독교의 죄를 보는 시각에는 ‘오염(汚染)’이란 개념이 있다. 예를 …
일반적으로 ‘죄’는 법을 범하는 행위를 가리킨다. 웃어른에게 인사하는 등의 도덕을 범했다고 죄라고 하지는 않는다. 심지어 도로교통법에 있는 차선위반이나 신호위반이나 횡단보도 통행위반을 범했음에도 죄라기보다는 급해서 또는 잘몰라서 저지른 실수 정도로 인식한다. …
교회에서 일요일 오후 예배 시간에 야외로 나가거나, 일요일 오전부터 야외로 나가면 ‘야외예배’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그리고 짧게라도 예배당 안에서 했던 예배의 형식을 차린다. 모여 앉아 찬송도 하고 기도도 하고 설교도 하고 …
케이블카 정상에는 가만히 서 있기가 어려울 정도로 차고 강한 바람이 불었다. 원래 계획은 억새풀이 있는 곳까지 가서 늦가을 정취 가득한 사진을 남기려 했는데 너무 강한 바람 때문에 이견이 없어서 깔끔하게 …
11월 12일 일요일에 낮은울타리 야유회를 가졌다. 약 1년 전 갈라디아서 공부를 마쳤을 때인가 책거리 겸 같이 식사를 하고 카페에 가서 차를 마신 적이 있지만 평일이었고, 일요일에 일상적인 예배모임 대신 야유회를 …
공동체를 위한 기도교회와 성도를 이 땅의 빛과 소금으로 세우신 하나님,이 땅 위에 벌어지는 안타까운 일들을 하나님께 아뢰고 역사의 주관자이시며 심판자이신 하나님께 은혜와 자비를 구하오니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벌써 …
오늘은 내가 남서울평촌교회 부목사 시절부터 함께 신앙생활하던 분이 부산에 친척 결혼식이 있어 내려왔다가 낮은울타리예배에 참석하셨다. 10시30분쯤 도착하셨는데 성경공부를 하고 있었다. 내가 서로 소개를 하고 인사를 하고 성경공부 자리에 동석하게 됐는데, …
공동체를 위한 기도저희가 헤아릴 수 없는 지혜와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이 땅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저희의 작은 머리로 다 이해할 수 없기에 오직 하나님이 선하시고 신실하게 역사를 주관하심을 믿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