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동창의 질문(3) “하나님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중 누구의 기도를 들으실까?”
“지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 중이잖아. 그런데 둘 다 기독교 국가로 알고 있는데 서로 하나님께 자기들이 이기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않나? 그러면 하나님은 누구의 기도를 들으실까?” “그러게 말야. 러시아는 부동항과 곡식, 지하자원을 …
기독교가 어떤 종교인지 설명합니다.
“지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 중이잖아. 그런데 둘 다 기독교 국가로 알고 있는데 서로 하나님께 자기들이 이기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않나? 그러면 하나님은 누구의 기도를 들으실까?” “그러게 말야. 러시아는 부동항과 곡식, 지하자원을 …
“그럼 아담은 사탄이 유혹을 하면 넘어질 수밖에 없는 그런 존재였나?”“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다. 성경에는 단 한 번의 사탄의 유혹에 사람이 넘어지는 것으로 나오니까. 실은 취약한 게 아니라 얼마든지 물리치고 외면할 …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눈이 밝아졌다고 하던데, 눈이 밝아지면 좋은 것 아니냐? 그런데 자기들이 벌거벗은 것을 깨달은 것 말고는 좋아진 것이 없는 것 같더라.” “아마 ‘눈이 어두워졌다’라고 하면 독자들이 타락의 …
“아빠가 전도서에 대한 책을 쓰다 보니 다른 사람들의 전도서에 대한 생각을 듣게 되었어. 보통 전도서에 대한 인상을 ‘헛되다’로 갖고 있더라고. 문득 너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한데 말해 줄 수 있니?”“물론 …
공동체를 위한 기도인자와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갑자기 추워진 날씨 중에도 여전히 우리를 향한 따뜻한 사랑으로 품어주시고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작고 허술한 듯 보이는 낮은울타리예배지만 성령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마귀가 감히 …
오늘은 시간이 착착 맞아 돌아간 날이다. 그동안 10시부터 시작한 공부모임이 거의 11시가 되어 마치는 바람에 예배는 11시가 넘어서 시작하기 다반사였다. 오늘은 10시50분쯤 공부를 마치고 11시에 예배를 시작할 수 있었다. 예배는 …
먼저 기존 신자 부부의 소감문을 소개한다. 들을 때는 새롭게 알고 느낀 것이 많았는데, 그사이 잊어버린 것들이 많아 소감으로 적으려니 내용이 별로 없습니다. 이 점 목사님께 송구하게 생각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전 …
한 팀이 주기도문 공부를 마쳤다. 교회에 처음 나온지 1년이 되지 않은 초신자 남편이 있는 부부와 그 부부를 돕기 위해 함께 참여하는 기존 신자 부부가 함께 공부했다. 올해 7월 첫 주간부터 …
외국의 경우는 솔직히 모르겠고, 한국 성도 중 자녀에게 전도서를 읽으라고 권하는 사람이 있을까 궁금하다. 자녀에게 잠언을 읽도록 한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 나도 어릴 때 부모님으로부터 말씀을 듣고 잠언을 하루에 한 장씩 읽기도 …
전도서 이야기를 하면 자연스레 솔로몬의 구원 이야기를 하게 된다. 전도서의 저자가 솔로몬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물론 전도서에는 저자가 솔로몬이라고 구체적으로 언급한 내용이 없다.그저 다윗의 아들(1:1)이고, 예루살렘의 왕(1:1)이고, 이스라엘의 왕(1:12)이라고는 나온다.다윗의 아들 또는 후손으로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