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주일예배
사도신경으로 무엇을 믿는지 눈으로 확인하고 입으로 고백하며 예배를 시작했다. 내가 어떤 대상을 향해 예배하며 그분은 나와 공동체를 향해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를 가장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사도신경이다. 오늘 …
기독교가 어떤 종교인지 설명합니다.
사도신경으로 무엇을 믿는지 눈으로 확인하고 입으로 고백하며 예배를 시작했다. 내가 어떤 대상을 향해 예배하며 그분은 나와 공동체를 향해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를 가장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사도신경이다. 오늘 …
구원받은 사람을 예수님을 믿으니 ‘신자(信者)’라고 부른다. 또는 거룩한 하나님을 따르는 무리라고 ‘성도(聖徒)’라고 부른다. 구원 받은 것을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칭함을 얻었다고 해서 ‘칭의(稱義)’라고 한다. 칭의에 따르는 것이 거룩하게 변해가는 ‘성화(聖化)’이다. 성도가 …
구원에 대해 가장 이해하기 쉬운 비유는 물에 빠진 사람을 건져내는 것이다. 물에 빠져 의식을 잃은 사람을 건져내는 것이 구원이다. 머리가 젖어 미역을 뒤집어 쓰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흉하거나 젖은 …
오늘은 둘째와 처조카 한 명이 참석해서 여섯 명이 예배했다. 처조카가 이런 형식 예배에 처음 참석하는 것이라 중간중간에 왜 이런 순서를 하는지 설명하며 진행했다. 우리가 무엇을 믿는지 나타낸 사도신경을 읽었다. 이어 …
내가 무엇을 믿는지를 사도신경을 함께 읽음으로 고백했다. 내 경우는 욀 때 보다 읽을 때 그 의미를 더 생각하게 되어 은혜롭다. 찬송가는 299장 ‘하나님 사랑은’을 불렀다. 짧고 단순하지만 강력하다. 이어 300장 …
한 때 교계의 이슈가 되었던 관상기도를 말하는 게 아니다. 흔히 알고 있는 그 ‘관상’을 말한다. 나는 목사지만 마음 한 편에는 내 관상은 어떤지, 손금은 어떤지 궁금함이 있다. 오늘 해운대 해수욕장 …
우리가 믿는 바가 무엇인지 밝히고 있는 사도신경을 천천히 읽었다. 이어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예배하는 자리에 임하셔서 예배를 받으시길 구했다. 오늘은 개인별 찬송을 하는 대신 찬송가를 여러 곡 부르자고 했다. …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까? 어떤 것이 하나님을 만날 기회일까? 많은 사람들의 의문이고 질문이기도 하다.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시 32:6상) 주님을 만날 기회를 어떻게 …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계 2:11)”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