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접근 지역에서 온 손님
목사 또는 선교사로 비자를 받을 수 없고 자유롭게 포교 활동을 할 수 없는 나라들이 있다. 전도 활동을 하면 제재를 받거나 추방을 당하기도 한다. 선교학에서는 이런 지역을 ‘창의적 접근 지역’이라고 부른다. …
소소한 일상의 기록입니다.
목사 또는 선교사로 비자를 받을 수 없고 자유롭게 포교 활동을 할 수 없는 나라들이 있다. 전도 활동을 하면 제재를 받거나 추방을 당하기도 한다. 선교학에서는 이런 지역을 ‘창의적 접근 지역’이라고 부른다. …
7월 15일(월) ‘자살, 말할 수 있는 죽음’이란 주제의 자살예방 순회포럼이 부산에서 있었다. 라이프호프부산이 함께하는 일이라 20여 일 열심히 홍보했다. 150명 참석하면 서명을 받아 자살예방에 정부와 지자체가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
아는 목사님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예배에 참여하는 사람이 있는데 초신자이고 교회당과 거리가 너무 멀어서 애로가 있으니 낮은울타리를 추천하고 싶다는 것이다. 나는 좋다고 했고, 그 사람은 낮은울타리예배에 참석한지 아직 두 달이 되지 …
서울에 계신 분의 소개로 만나게 된 비신자가 있다. 그분의 사무실에서 처음 만났는데 감사하게도 대화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물론 처음부터 그런 건 아니었다. 서울에 계신 분이 기독교에 대한 추천을 해서 인삿말처럼 긍정적으로 …
아래는 모중현 목사님의 ‘대화로 푸는 전도서’ 리뷰이다. 사진의 시간은 새벽 독서를 하는 모 목사님이 독서를 마친 시각이다. 이미 많은 것을 가지고 있고, 누리고 있는 사람들이 거의 아무것도 없는 사람들에게 더 …
수도권에서 목회할 때는 일주일에 두세 번은 병원 심방을 했던 것 같다. 부산에 와서는 비신자 또는 초신자들을 주로 만나기 때문에 병원 심방할 일이 거의 없다. 오늘 호스피스 병동에 심방 왔다. 성경공부를 …
창원에 있는 스타치오 카페를 방문했다. 어느 분인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이곳을 추천했기 때문이다. 누가 추천한 곳이라고 다 방문하지는 않는다. 실은 카페지기 최현숙님을 어느 독서모임에서 가끔 뵌 적이 있는데 페북에 보이는 …
페이스북에 엄청난 독서량과 리뷰를 올리는 모중현 목사님을 한번은 만나고 싶었다. 거의 하루에 한 권씩 읽어내는 것이 놀라웠다. 다른 사람들처럼 독서법이나 리뷰 작성법을 배우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마음의 병을 …
복음을 전하다가 만나게 된 사람 중 코치마이웨이 장재익 대표가 있다. 20대 중반인데 벌써 학생 진로지도, 학습법 코칭, 보충학습을 아우르는 학원을 3개나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회복센터(비행으로 법원에서 1호 처분을 받으면 주로 가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