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셔츠를 입은 목사님
수영로교회가 서울에 개척한 서울로교회의 담임 조우현 목사님이 낮은울타리를 방문했다. 자그마치 핑크색 셔츠를 입고. 역시 감각있는 분은 다르다. ‘대화로 푸는 전도서’를 들고 인증샷을 찍었다. 게다가 ‘대화로 푸는 전도서’ 4권을 지인에게 선물하려고 …
소소한 일상의 기록입니다.
수영로교회가 서울에 개척한 서울로교회의 담임 조우현 목사님이 낮은울타리를 방문했다. 자그마치 핑크색 셔츠를 입고. 역시 감각있는 분은 다르다. ‘대화로 푸는 전도서’를 들고 인증샷을 찍었다. 게다가 ‘대화로 푸는 전도서’ 4권을 지인에게 선물하려고 …
기독교에 대한 관심을 갖고 교회에 다니다가 실망하고 1년여 만에 떠난 지 4년 된 사람을 만났다. ’대화로 푸는 성경’을 선물했는데 읽고 쉽게 잘 쓰여진 것 같다고 어머님께도 권해야 되겠다고 했다. 오늘 …
지난 금요일 낮은울타리에서 만나고 ‘대화로 푸는 성경’을 선물받은 변호사님이 오늘 완독을 했다며 인증샷을 보내 주셨다. 사흘만에 완독하신 것인데, 또 감사한 것은 오탈자까지 찾아서 내용을 보내주신 것이다. 변리사 겸 세무사도 하신다더니 …
페이스북 친구지만 일면식도 없는 어느 목사님의 추천으로 예장통합교단 울산노회 여전도회 연합회의 권사, 여장로, 장로부인 세미나에 가서 설교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울산의 온유교회에서 시작이라 아침 7시 30분쯤 출발해서 9시 전에 도착했다. …
서울에서 사진 한 장이 도착했다. 모두 핑크색 ‘대화로 푸는 전도서’를 들고 인증샷을 찍은 것이다. 원래는 핑크색 드레스코드로 입고 찍고 싶었는데 주일이라 과감한 시도를 하지 못했다고 했다. 신앙도서지만 재밌게 접근할 수 …
지난 금요일 ‘대화로 푸는 성경’을 선물로 전달했던 변호사로부터 문자가 왔다. 130면 정도까지 읽었다고 한다. 변리사 겸 세무사이기도 하신 분이라 정말 꼼꼼하게 읽으시는 것 같다. 찾기 힘든 오타까지도 찾아 주셨다. 3쇄를 …
요즘 낮은울타리 주일예배 한 시간 전 성경을 공부하는 모습. 뒤늦게 낮은울타리 식구가 된 한 가족만 따로 공부한다. 성경공부이지만 테이블 위에 성경이 없다. 모두 패드를 들고 본문을 보거나 필기를 하고 있다. …
낮은울타리에서 좋은 만남이 이루어졌다. 사진 왼쪽은 캄보디아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님의 아들로서 남서울평촌교회 청년인데 현재 부산에 발령 받아 내려왔다. 이 청년은 아시아복음선교회(AGM) 선교사로서 탈북민 사역에 대한 관심이 많다. 사진 오른쪽은 숭실대 대학원 …
롬팔이팔 인터뷰 영상은 이틀만에 조회수가 2만4천 회가 넘었고, 대화로 푸는 전도서는 갓피플몰에서 도서 전체 13위가 되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누구에겐가 도움이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