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예수님 믿으세요”
2018년 4월 남서울평촌교회 담임을 사임하고 나 혼자 부산에 작은 아파트를 얻어 두 달 남짓 지냈다. 그 때 같은 아파트에 아주 독특한 할머니를 보게 됐다. 왜소한 체구와 얼굴의 주름을 볼 때 …
강신욱 목사의 일상과 단상을 게시합니다.
2018년 4월 남서울평촌교회 담임을 사임하고 나 혼자 부산에 작은 아파트를 얻어 두 달 남짓 지냈다. 그 때 같은 아파트에 아주 독특한 할머니를 보게 됐다. 왜소한 체구와 얼굴의 주름을 볼 때 …
그동안 기독교와 성경을 개괄적으로 설명했다. 질의응답을 하는 중 아이들이 창조와 진화에 대해 궁금해한다고 해서 그럼 다음에 그 이야기를 해보자고 했다. 무료성경앱도 있으니 성경 창세기 1장과 2장을 읽어 오면 좋겠다고 했다. …
7월부터 40대 비신자 여성 3명과 격주로 성경공부를 하는 중이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인데 이분들을 위해 오래 기도하던 분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 막연하던 내게는 정말 기적같은 일이다. 3명 모두 …
지난 7월을 돌아보며 글을 쓰려니 서정주의 ‘국화 옆에서’가 떠오른다.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낮은울타리 소개글에 적은 것처럼 2017년 2월 고등학교 동창의 죽음에서 시작된 내 …
원래 제목은 ‘그리스도인을 위한 무신론 사용설명서’로 제법 길다. 저자는 ‘1세기 그리스도인의 하루’,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 등의 저자로 유명한 로버트 뱅크스이다. 아래는 2014년 7월 30일에 쓴 독후감을 조금 손본 것이다. …
내게 맞는 셔츠 사이즈는 100이다. 그런데 나는 목이 조이는 느낌을 너무 싫어해서 목이 넉넉한 105 사이즈를 주로 입었다. 105 사이즈를 입으면 불어난 몸집도 좀 카모플라주하는 효과도 있어 좋았다. 문제는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