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신자 그룹2] “하나님이 뭐라 하시겠습니다”
60대 여성 비신자 2명이 비가 오는 중에도 1시간 30분 넘게 대중교통으로 낮은울타리를 찾아오셨다. 절반을 꺾어야 접시에 담길만한 긴 군고구마 3개를 사오셨다. ”군고구마를 어디서 사오신 거예요?“ ”서면에서요. 오늘은 언니와 서면에서 만나서 …
강신욱 목사의 일상과 단상을 게시합니다.
60대 여성 비신자 2명이 비가 오는 중에도 1시간 30분 넘게 대중교통으로 낮은울타리를 찾아오셨다. 절반을 꺾어야 접시에 담길만한 긴 군고구마 3개를 사오셨다. ”군고구마를 어디서 사오신 거예요?“ ”서면에서요. 오늘은 언니와 서면에서 만나서 …
합신총회 전도세미나에 참석했던 한 사모님이 소감문이 합신 교단 신문인 개혁신보에 실렸다. 아래는 링크와 그 내용이다. [교단] 하나님이 준비하신 총회 전도 세미나_최미순 사모 하나님이 준비하신 총회 전도 세미나 최미순 사모(충무동신교회) 그리스도인이라면 …
지난 3월 23일 통영 소재 충무동신교회에서 열렸던 합신 총회 전도세미나 관련 기사가 교단 신문인 개혁신보게 게재되었다. 링크와 내용은 아래와 같다. [교단] 2023 봄 전도세미나 성료 2023 봄 전도세미나 성료 2023년 …
오는 주일(4/16)이 낮은울타리예배를 시작한지 1주년이 된다. 2022년 4월 17일 다른 교회의 배려를 받아 예배당을 빌려 첫 예배를 드렸다. 1주년을 기념하며 배너를 만들었다. 하나는 물론 ‘낮은울타리 1주년’이라고 쓴 배너이고, 다른 하나는 …
‘인생의 짐’은 누구에게나 있다. ‘인생의 짐’은 누구에게나 무겁다. ‘인생의 짐’의 무게는 가벼워지지 않는다. 다만 ‘인생의 짐’을 대하는 각자의 태도가 다를 뿐.
부활은 다시 사는 것이다. 죽어야 다시 산다. 죽지 않으면 부활은 없다. 예수님도 죽고 부활하셨다. 죽지 않고 부활을 운운하는 것은 허상일 뿐이다. 죽지 않으려는 건 부활을 믿지 못한다는 것이다. 죽음 없는 …
오늘(4/7) 저녁엔 대학 동창들과 식사를 했다. 퇴근 시간 정체가 심한데 네비게이션을 무시하고 지름길이라고 생각하는 길로 들어섰다가 15분 정도 늦었다. 친구들은 퇴근하고 바로 온 때문인지 먼저 식사를 하고 있었다. 당연히 테이블 …
오늘(4/7) 점심 식사를 고등학교 동창과 함께했다. “신욱아, 머 묵고 싶노?” “글쎄…” “니 별로 묵고 싶은 거 없재?” “응, 돼지국밥과 순대만 아니면 돼.” “그래? 그럼 오늘 가성비 좋은 집밥 분위기로 묵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