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과 2023년

합신 동기 목사님이 자신의 싸이월드에서 찾았다면 단톡방에 사진을 올렸다. 20년 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렸던 동기수련회 때 사진이었다. 졸업 후 가장 많은 동기가 모였는데, 모두가 찍은 단체 사진이 아니라 축구 시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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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선교사님 가족

내가 남서울평촌교회 행정목사일 때 담임목사님이 교역자를 선발할 권한을 주셨다. 신학대학원 재학시절 위로 2학년, 아래로 2학년을 경험하게 되는데 눈여겨 보았던 1년 후배인 이남행 목사님이 사역을 쉬고 있는 걸 알게 됐다.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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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look

남서울평촌교회 성도가 부산으로 휴가를 왔다며 연락을 했다. 5년 만에 반갑게 만났다. 아주 어렸던 아이들도 제법 자랐다. 아이들의 모습에서 지난 5년이 긴 세월임을 느꼈다. 카페를 가려는데 이미 검색을 해왔다. 나도 소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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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친구, 신학교 교수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 언약교회 청년부 수련회(1/26-28) 첫날 오전 강의를 마쳤을 때 담임인 조호연 목사님이 아는 목사님이 온다고 했다. 총신 신대원 구약학 김대웅 교수라고 했다. 목사들을 위한 세미나도 아니고, 장년들을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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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력하여 선을 이룬 만남

목요일부터 안성수양관에서 있을 수련회 강의를 위해 수요일에 출발하려는 아침에 장문의 문자가 왔다. 남서울평촌교회 성도인데 부친이 많이 편찮으시니 기도를 부탁한다는 내용이었다. 그 부친은 내가 담임목사일 당시 가족을 따라 잠시 예배에 참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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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없는 Yellow파티 신년회

‘대화로 푸는 성경’ 북토크를 하며 도와주신 분들과 노란색 니트를 맞춰 입었다. 작년말 자기 일처럼 시간을 내고 수고해 주신 분들과 송년회를 했다. 당연히 노란색 니트를 맞춰 입었다. 마침 ‘만화방 교회 이야기’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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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만남과 서울 북토크 예약

몇 가지 일을 처리하러 서울을 1박2일로 다녀왔다. 마침 남서울은혜교회 행정목사로 있던 장완익(앞줄 왼쪽) 목사님이 두 주 전에 목동 도토리교회 담임이 되었다고 해서 약속을 잡았다. 가는 길에 혹시 부천 사는 서진교(앞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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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진담

부산에 내려온 후, 지난 20여 년간 단 한 차례도 없었던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다. 비신자 친구들의 술자리에 동석하고 그들의 취중진담을 듣는 일이다. 마음은 여전히 청춘인 것 같은데 이미 내리막길로 들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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