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5 낮은울타리예배

성탄절이자 마지막 주일 예배 때 성찬식을 하기로 해서 그 준비에 신경을 많이 썼다. 오늘도 추웠지만 그 추위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다. 평소엔 시편 읽기를 하는데 오늘은 이사야 11장을 교독했다. 예수님이 오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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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주기도문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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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낮은울타리예배

오늘은 한파예보가 있는 날이다. 부산도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데, 낮은울타리예배가 다른 교회의 예배당을 빌려 예배하는 오후 4시는 실내 기온도 많이 떨어지는 시간이다. 그렇다고 예배당을 빌려 쓰는 입장에서 히터를 마음껏 틀기가 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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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주기도문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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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낮은울타리예배

2022년 마지막 달인 12월의 첫 주일이라 예배때 무슨 곡을 부르면 좋을지 찬송가를 찾다가 복음성가 ‘은혜’를 골랐다. 4월 부활절 오후 4시에 다른 교회 예배당을 빌려 첫 예배를 시작해서 여기까지 온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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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낮은울타리예배

설교준비를 하고 찬송을 ‘부르신 곳에서’로 정했다. 두 주 전 유튜브에서 반주MR을 실행했다가 광고가 나오는 바람에 민망한 상황이 벌어져 당황했다. 그렇다고 설교내용과 연관되는 적당한 찬송가가 없는데 그냥 찬송가를 선곡하고 싶지는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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