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1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 아름다운 자연을 만드시고 오묘한 질서로 유지되게 하신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찬양합니다. 사람을 지으시고 사람에게 자연에서 일함으로 자연을 관리하고 보존하게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을 떠나 도리어 자연을 파괴하며 현대적 …

글 보기

0528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수백억 광년의 광활한 우주 속에 유일하게 지구에 생명체를 창조하신 하나님,하나님이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보며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찬양합니다.그 크디 크신 하나님을 작디 작은 저희에게 나타내 주셔서 창조주를 거역하고 …

글 보기

수치스런 기억과 기도

일요일 아침에 문득 시편 51편이 떠올랐다.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시편 51:5) 생각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떠오른 다윗의 시로 묵상을 했다. 사도행전 13:22에 다윗에 대한 구절이 나온다. …

글 보기

0514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우리의 좋은 스승이 되어 주신 하나님,우리를 영원한 어둠에 두지 않으시고 빛으로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시마다 때마다 적절한 교사를 허락하셔서 우리 인생이 여기까지 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그러나 아직도 어둠과 미련함을 좋아하는 …

글 보기

0507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이 땅에 인간을 위하여 가정과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가정과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지혜와 아름다움과 천국의 영광을 맛보게 하심을 찬양합니다.그러나 저희의 악함이 어두움과 미련함을 끌어들여 하나님의 기관인 가정과 교회에서도 자아를 …

글 보기

[비신자 그룹3] “회개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기독교에서 ‘자기 죄를 고백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습니까?” “예, 들어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을 기독교 용어로 ‘회개(悔改)’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뉘우침’과 ‘고침’의 의미가 있습니다.” “회개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

글 보기

비바람치는 휴일의 기도

난 흐린 날이 싫다. 비오는 날은 더 싫다. 비바람 부는 날은 질색이다. 꼼짝도 하고 싶지 않다. 침대 밖으로 나오고 싶지 않다. 몸과 마음이 처지는 걸 견디기 쉽지 않다. 어린이날인데 강한 …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