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고요히 하나님 앞에 있을 때 내가 얼마나 추악한 자인지 드러난다. 어쩌다 실수로 지은 죄 몇 개가 아니라 죄 덩어리인 나라는 존재 자체를 보게 된다. 예수님의 보혈이 절실해 진다. 하나님,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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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사랑은 닮았다

1시가 넘어 잠이 들어서일까?새벽 알람에 겨우 눈을 뜨고 무거운 몸을 억지로 일으키지만 금방 정신이 차려지지 않는다. 5년째 반복해서일까? 이제 눈을 뜨면 반사적으로 시편 19:14를 왼다.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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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장마철 가운데 맑은 날을 허락하셔서 예배 처소로의 발걸음을 가볍게 하신 자비로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하나님이 함께해 주시는 은혜 가운데 하나님을 알아갈수록 기묘하여 형언할 수 없음에 놀라게 됩니다.도저히 공존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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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울타리 기도제목

아직 낮은울타리의 재정적 자립은 요원하다. 낮은울타리가 지속될 수 있는 것은 후원하는 교회와 개인이 있기 때문이다. 한 협력교회에 낮은울타리 소식을 메일로 보냈다. 구체적인 기도제목을 보내달라는 요청이 왔다. 기도제목을 보내달라는 요청 자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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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 아름다운 자연을 만드시고 오묘한 질서로 유지되게 하신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찬양합니다. 사람을 지으시고 사람에게 자연에서 일함으로 자연을 관리하고 보존하게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을 떠나 도리어 자연을 파괴하며 현대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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