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평촌교회 팀원들 방문
오늘 내가 담임했던 남서울평촌교회 스데반선교회 형제교회 방문팀 권사님들이 멀리 낮은울타리를 찾아주셨다. 오랜만에 반가운 분들을 뵙고 옛날 얘기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었다. 후식으로 낮은울타리 커피를 마셨다. 다들 커피가 맛있다고 하시는데 나는 …
오늘 내가 담임했던 남서울평촌교회 스데반선교회 형제교회 방문팀 권사님들이 멀리 낮은울타리를 찾아주셨다. 오랜만에 반가운 분들을 뵙고 옛날 얘기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었다. 후식으로 낮은울타리 커피를 마셨다. 다들 커피가 맛있다고 하시는데 나는 …
내가 담임을 했던 남서울평촌교회가 교회당을 신축한 2010년부터 2017년까지 8년간 경비반장을 너무도 잘 감당해 주신 윤용노 어르신을 댁으로 찾아뵀다. 사시는 곳이 오산이라고 해서 언약교회 청년부를 수련회를 마치고 1시간 조금 걸리지 않는 …
남서울평촌교회에서 성탄카드와 선물을 보내주셨다. 택배박스를 열어보니 향내 넘치는 커피와 유자청이다. 그분들의 향기를 부산에서 느낀다. 감사하다. 감회가 새롭다. 만감이 교차한다.
내가 35세에 담임이 되어 15년 시무하던 교회를 사임했다고 하니 여러분이 그 배경에 대해 궁금해 하고, 개인적으로 질문하는 사람도 있다. 기존 교회들과 조금 다른 방향의 사역을 시작하면서 개인 홈페이지까지 만들었으니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