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31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일주일 사이에 만발한 벚꽃을 보면서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찬양합니다.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는 부활절을 맞아 낮은울타리 식구들이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고난주간을 보낸 한국 교회가 특별새벽기도회나 사경회나 성금요기도회를 지낸 것으로 고난주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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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재촉하는 양란

춘분이 지났음에도 봄같지 않은 기온이 계속되어 몸이 움츠러든다. 낮은울타리도 3월말이지만 모임 전에는 난방을 해야 한다. 3월 21일 해피가정사역연구소 서상복 목사님과 김은숙 사모님이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고 해서 만남을 가졌다. 둥지청소년회복센터장 임윤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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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낮은울타리예배

낮은울타리 식구들의 배려로 오후 2시에 예배하기로 했다. 덕분에 오전에 푹 쉬면서 여독을 풀 수 있었다. 감사한 마음으로 예배를 준비하며 기다렸다. 문제는 엉뚱한 곳에서 터졌다. 1시쯤 낮은울타리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보일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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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를 향한 성도의 배려

3월 14일(목) ‘따뜻한 어울림 콘서트’를 잘 마쳤다. 그런데 몸과 마음으로 여러가지 일이 많아서 왼쪽 눈에 실핏줄이 터져서 콘서트 때도 붉은 눈으로 사회를 봤다. 다음날(3/15) 오전에도 성경공부 모임을 하고, 어떤 목사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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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심방 여행

자살예방 문구가 새겨진 에코백을 주문한 것을 계기로 자신의 인생이 달라졌다며 경기도 의정부에서 살면서도 낮은울타리 식구를 자처한 김현정 성도의 캘리그라피 공방 공사가 완료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사는 집 방 2개 중 하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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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도

기도 명단이 또 늘었다. 오늘 아침에는 169명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했다. 내가 목사지만 내가 믿음을 주지는 못한다. 나도 그저 기도할 뿐이고, 어쩌다 만남이 성사되면 상대방의 형편을 고려해서 최선을 다해 기독교, 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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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 낮은울타리예배

11명이 모였다. 낮은울타리가 가득 차는 많은 인원이다. 간혹 이런 인원이 모여 예배한 적이 있다. 외부 손님이 예배에 참석한 경우이다. 이번 숫자가 의미있는 것은 모두 낮은울타리 식구라는 점이다. 가장 먼 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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