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4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역사의 주인이시기에 태초에 역사를 시작하셨고 언젠가 이 역사를 끝내실 하나님,보이고 설명해도 사람의 머리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그 능력과 지혜와 권능을 찬양합니다.그런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

글 보기

0714 낮은울타리예배

밤새 비가 많이 내렸다. 내가 예민해서인지 거센 빗소리에 잠을 깰 정도였다. 낮은울타리 식구들이 아침에 안전하게 움직이길 기원했다. 오늘은 평소보다 더 일찍 낮은울타리에 도착했다. 에어컨을 켜고, 성경공부 때 먹을 간식을 준비하고, …

글 보기

0707 낮은울타리예배

낮은울타리 예배 전인 오전 10시에 낮은울타리 식구들과 성경공부하는 시간을 갖는다. 요즘 소선지서를 하는데, 그 시간을 녹화해서 유튜브에도 올린다. 9시40분쯤이면 도착해서 영상장비를 세팅하는 낮은울타리 식구들이 고맙다. 특히 촬영 전에 음향, 영상을 …

글 보기

0630 낮은울타리예배

지난 주일은 낮은울타리 식구 중 여럿이 빠지게 된 것을 핑계로 기독교 연극 ‘마더’를 보고 소감을 나누고 식사를 하는 것으로 예배를 대체했다. 그래서인지 오랜만에 다시 모이는 느낌이 컸다. 설렘 때문일까, 나는 …

글 보기

0616 낮은울타리예배

의욕적으로 일요일 오전 10시에 시작한 소선지서 공부 중 요나서를 다섯 시간만에 마쳤다. 70세가 되어 신앙생활을 처음 시작하신 분도 수강했는데, 가르치는 자로서 마음이 쓰이지 않을 수가 없다. 공부를 마치자마자 어떠셨냐고, 너무 …

글 보기

0609 낮은울타리예배

교회라곤 처음 와보는 70대 비신자가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요나서 본문 성경공부부터 참석했다. 사실 요나를 비롯한 소선지서는 기존 신자들에게도 쉽지 않은 내용이다. 마치고 어렵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그냥 글만 보면 …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