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울타리교회 2주년 준비

오는 4월 14일 주일에 낮은울타리교회는 2주년을 맞는다. 평소 낮은울타리 예배에 참석하고 싶다는 의사표시를 하신 분들이 있어 이왕이면 2주년 감사예배때 초청하기로 했다. 그러다보니 우리 낮은울타리 식구만 11명(2명이 사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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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낮은울타리예배

낮은울타리 식구 중 아프기도 하고, 내가 제주에 가서 예배하기도 하는 등의 사정으로 주일 10시 성경공부를 몇 주간 못했다. 오늘 오랜만에 10시 성경공부를 해서 드디어 해를 넘긴 사도신경 공부를 마쳤다. 처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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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울타리 교패

의정부에 사는 낮은울타리 식구 김현정 성도님이 부활절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내려오면서 교패로 할만한 공예품을 선물로 가져왔다. 나무공예품인데 아래에 ‘낮은울타리’라고 글씨가 쓰여져있다. 낮은울타리 식구들은 환호를 울리며 가정마다 하나씩 골라서 가져갔다. 천연기념물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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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일주일 사이에 만발한 벚꽃을 보면서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찬양합니다.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는 부활절을 맞아 낮은울타리 식구들이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고난주간을 보낸 한국 교회가 특별새벽기도회나 사경회나 성금요기도회를 지낸 것으로 고난주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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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낮은울타리 부활절 예배

오늘은 부활절이다. 낮은울타리는 고난주간을 따로 지키지는 않았지만 부활절은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계란을 삶지는 않았다. 시편을 차례로 읽던 교독문을 바꾸지도 않았다. 다만 요한복음 설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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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재촉하는 양란

춘분이 지났음에도 봄같지 않은 기온이 계속되어 몸이 움츠러든다. 낮은울타리도 3월말이지만 모임 전에는 난방을 해야 한다. 3월 21일 해피가정사역연구소 서상복 목사님과 김은숙 사모님이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고 해서 만남을 가졌다. 둥지청소년회복센터장 임윤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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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낮은울타리예배

낮은울타리 식구들의 배려로 오후 2시에 예배하기로 했다. 덕분에 오전에 푹 쉬면서 여독을 풀 수 있었다. 감사한 마음으로 예배를 준비하며 기다렸다. 문제는 엉뚱한 곳에서 터졌다. 1시쯤 낮은울타리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보일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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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를 향한 성도의 배려

3월 14일(목) ‘따뜻한 어울림 콘서트’를 잘 마쳤다. 그런데 몸과 마음으로 여러가지 일이 많아서 왼쪽 눈에 실핏줄이 터져서 콘서트 때도 붉은 눈으로 사회를 봤다. 다음날(3/15) 오전에도 성경공부 모임을 하고, 어떤 목사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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