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울타리 야외예배?(3)

교회에서 일요일 오후 예배 시간에 야외로 나가거나, 일요일 오전부터 야외로 나가면 ‘야외예배’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그리고 짧게라도 예배당 안에서 했던 예배의 형식을 차린다. 모여 앉아 찬송도 하고 기도도 하고 설교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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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울타리 야외예배?(1)

11월 12일 일요일에 낮은울타리 야유회를 가졌다. 약 1년 전 갈라디아서 공부를 마쳤을 때인가 책거리 겸 같이 식사를 하고 카페에 가서 차를 마신 적이 있지만 평일이었고, 일요일에 일상적인 예배모임 대신 야유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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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용 포도주

낮은울타리예배는 매번 성찬식을 한다. 빵은 그날 아침 제과점에서 구입하는데, 웬만하면 매번 다른 종류를 고른다. 낮은울타리 식구들은 일요일마다 어떤 빵이 나올지 기대한다. 포도주는 매주 내가 제조한다. 뻔한 포도주나 포도주스가 아니다. 참석자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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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팔이팔 플레이팅 도마

페이스북 친구 중 암수술을 받았으나 암이 전이되어 계속 치료 중이며 천식으로 고생하여 생계를 위해 일할 수 없는 분이 있다. SNS를 통해 홍보하고 에코백 제작 주문을 받아 치료비와 생계비에 보태는데 낮은울타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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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낮은울타리예배

오늘은 내가 남서울평촌교회 부목사 시절부터 함께 신앙생활하던 분이 부산에 친척 결혼식이 있어 내려왔다가 낮은울타리예배에 참석하셨다. 10시30분쯤 도착하셨는데 성경공부를 하고 있었다. 내가 서로 소개를 하고 인사를 하고 성경공부 자리에 동석하게 됐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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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만남과 교제의 장

낮은울타리에서 좋은 만남이 이루어졌다. 사진 왼쪽은 캄보디아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님의 아들로서 남서울평촌교회 청년인데 현재 부산에 발령 받아 내려왔다. 이 청년은 아시아복음선교회(AGM) 선교사로서 탈북민 사역에 대한 관심이 많다. 사진 오른쪽은 숭실대 대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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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찰 임원들의 방문

오늘 시찰장 배경훈(사진 오른쪽) 목사님과 시찰서기 조진태 목사님이 낮은울타리를 방문했다. 낮은울타리가 여느 예배당 분위기가 아니라서 혹시 이단이 아닌가 의심하는 사람도 있지만, 낮은울타리는 엄연히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부산노회 중부시찰에 소속된 교회이다. 시찰은 노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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