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울타리
‘낮은울타리가 있어서 참 다행이다’
서진교 목사님이 다른 교회 기도회에서 설교하러 부산에 왔다고 해서 정민교 목사님과 함께 만났다. 두 사람이 낮은울타리 3주년 책자를 위해 글을 써주었기에 감사를 표하며 책자를 전달했다. 아래는 두 목사님의 글이다. 낮은 …
0511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사람을 만드시되 공동체를 이루어 살게하신 하나님,우리에게 낮은울타리라는 작고 아름다운 공동체를 허락하셔서 감사합니다.이 공동체가 건강하고 매력적인 공동체로 소문나서 함께 예배하고 싶고 참여하고 싶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이것은 저희가 연약하여 오직 하나님만 …
0511 낮은울타리예배
전날 오후 김복임 성도님으로부터 문자가 왔다. 허리가 불편해서 아무래도 예배 참석이 힘들다는 내용이었다. 병원에 가보셨냐고 했더니 토요일이라서 가지 못했고 주초에 가야겠다고 하셨다. 주일이 되어 낮은울타리 식구들이 모였을 때 김 성도님의 …
‘반딧불같이 나타난 낮은울타리’
낮은울타리 3주년 소책자에 글을 써주신 창원지법 류기인 판사님께 책자를 드렸다. 류 판사님이 글에서 나를 가리켜 “언뜻 보면 목사인지 아닌지 잠깐 헷갈릴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사실 류 판사님이 언뜻 보면 판사인지 …
0504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보이지 않으나 존재하시고, 들리지 않으나 말씀하시는 하나님,차라리 은하의 간격이 가까울만큼 우리와 하나님 사이가 멀었지만 기꺼이 애정으로 다가와주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우주의 먼지같은 지구의 일도 제대로 모르면서 우주를 만드시고 …
0504 낮은울타리예배
놀러가기 좋은 날씨의 5월 초 나흘간의 연휴 중의 주일이었다. 혹시 낮은울타리 식구들이 다른 계획을 갖고 있는지 물었는데 다른 일정이 없어서 예배하기로 했다. 다만 한 분만 수도권의 자녀손들이 내려온다고 해서 빠지기로 …
0413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부산에 낮은울타리를 세워주신 하나님,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작은 마음으로 시작한 낮은울타리가 오늘로 3주년을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어디로 어떻게 갈지 모르는 낮은울타리가 여기까지 오고, 비신자 전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많은 자들에게 …
0413 낮은울타리예배
오늘 낮은울타리는 3주년을 맞았다. 처음엔 무엇을 할지도 할줄도 몰랐으니 여기까지 온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이다.또한 이 일을 귀하게 보고 격려하고 응원해주신 분들 그리고 낮울 식구들 덕분이다. 1주년 때는 다른 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