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울타리예배 1주년 풍경(1)
꿈만 같았던 낮은울타리예배 1주년이 지났다. 아침에 온 몸이 쑤시고 머리가 아팠다. 하룻밤이 지났을 뿐인데 어제의 일이 마치 1년 전 일인 것처럼 멀게 느껴진다. 두 달쯤 전이었던 것 같다. 낮은울타리 식구들에게 …
꿈만 같았던 낮은울타리예배 1주년이 지났다. 아침에 온 몸이 쑤시고 머리가 아팠다. 하룻밤이 지났을 뿐인데 어제의 일이 마치 1년 전 일인 것처럼 멀게 느껴진다. 두 달쯤 전이었던 것 같다. 낮은울타리 식구들에게 …
오늘은 낮은울타리 예배를 시작한지 1주년이 되는 날이다. 2022년 부활절인 4월 17일 내리교회의 배려로 예배당을 빌려 오후 4시에 예배를 시작한지 1년이 지났다. 낮은울타리가 비신자와 초신자를 지향하지만 미리 틀을 정해 놓거나 어떤 …
공동체를 위한 기도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무한한 지혜와 능력의 하나님,모든 사람에게 차별없이 햇빛과 비를 내리시는 자비로우신 하나님,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외아들 예수님의 생명까지도 내어주신 사랑의 하나님,오래 참으시되 반드시 심판하시겠다고 하신 공의와 …
오는 주일(4/16)이 낮은울타리예배를 시작한지 1주년이 된다. 2022년 4월 17일 다른 교회의 배려를 받아 예배당을 빌려 첫 예배를 드렸다. 1주년을 기념하며 배너를 만들었다. 하나는 물론 ‘낮은울타리 1주년’이라고 쓴 배너이고, 다른 하나는 …
주기도문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
부활절이다. 요한복음을 본문으로 계속 설교해왔지만 부활절이니만큼 다른 본문으로 부활에 관련된 내용으로 설교를 준비했다. 지금 한국 교회가 지키고 있는 사순절, 고난주간, 부활절이 정말 부활의 능력이 있는 부활절을 누리고 있는 건지 의문을 …
공동체를 위한 기도유일한 심판자이시지만 한없는 사랑으로 아들을 내어주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그 공의와 권세와 인자하심과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그 사랑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삶의 무게에 짓눌려 쓰러지기를 반복하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그럴 …
오늘은 여느 교회에서 종려주일로 지키는 날이다. 내일부터 소위 고난주간이다. 오늘 예배 전에 사순절의 유래에 대해 말했다. 사순절은 성경적 근거나 초대교회의 역사적 근거도 전혀 없다. 7세기 경 로마카톨릭이 만든 절기이다. 사순절은 …
3월에는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기 마련이다. 낮은울타리도 3월에 새로운 일이 시작되었다. 지난 2월 해운대 소재 어느 교회의 담임목사님과 교제를 했는데, 내가 하는 비신자 사역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듣더니 의외의 제안을 했다. “주일 …
주기도문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