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4 낮은울타리예배
2022년 마지막 달인 12월의 첫 주일이라 예배때 무슨 곡을 부르면 좋을지 찬송가를 찾다가 복음성가 ‘은혜’를 골랐다. 4월 부활절 오후 4시에 다른 교회 예배당을 빌려 첫 예배를 시작해서 여기까지 온 것이 …
2022년 마지막 달인 12월의 첫 주일이라 예배때 무슨 곡을 부르면 좋을지 찬송가를 찾다가 복음성가 ‘은혜’를 골랐다. 4월 부활절 오후 4시에 다른 교회 예배당을 빌려 첫 예배를 시작해서 여기까지 온 것이 …
낮은울타리 홈페이지가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접속불가였다. 2020년 11월 lowfence.net를 열고 도메인 2년 계약을 했는데, 그걸 내가 어찌 기억하랴. 공교롭게도 북토크가 열렸던 11/22가 만료일이었다. 확인해 보니 관계사가 친절하게 만료일 2주 …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
설교준비를 하고 찬송을 ‘부르신 곳에서’로 정했다. 두 주 전 유튜브에서 반주MR을 실행했다가 광고가 나오는 바람에 민망한 상황이 벌어져 당황했다. 그렇다고 설교내용과 연관되는 적당한 찬송가가 없는데 그냥 찬송가를 선곡하고 싶지는 않았다. …
기온이 점점 떨어져 아침저녁으론 제법 쌀쌀하다. 낮은울타리 성경공부방 의자는 원목 재질이다. 다음에 성경공부로 모일 때는 의자 좌석이 차갑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았다. 편안함과 안정성도 생각해서 의자 등 받침대에 고정할 …
주기도문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
토요일 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엿새 동안 쌓인 심신의 스트레스를 풀고 여유롭게 보내는 시간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목사들은 주일 예배 준비하느라, 특히 설교 원고를 마무리하느라 잠못드는 밤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나도 지난 …
부산 영도에 있는 아주 작은 교회이면서 예배당을 공유하는 일상으로교회(담임 원지현 목사)와 흰여울교회(담임 정민교 목사)가 지난 10월부터 커피트럭을 운영하는 백두용 목사님과 협력하여 한 달에 두 번 고신대에서 커피트럭 봉사를 한다. 안그래도 …
주기도문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